[충북뉴스 영동=이재열 기자] 영동군이 부자 농촌을 만들기 위한 농업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군은 오는 9일부터 24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2017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이 교육은 농업인의 영농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고 농업의 특성화 및 소득향상, FTA 시장개방에 맞서 대외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농업기술센터는 9일 자두반 교육을 시작으로 감, 포도(토양관리), GAP, 사과, 인삼, 블루베리, 오미자, 포도(샤인마스캇), 토양과비료, 농촌자원, 산업곤충, 농업미생물, 복숭아, 굴삭기 등 20
영동군
이재열 기자
2017.01.06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