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영동=이재열 기자] 영동군장애인복지관(관장 서은선)은 지난 27일 영동군 개인택시조합‧모범운전자회와 함께 개인택시조합에서 ‘사랑의 모금함’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은 모금함 설치 업무협약, 모금함 50개 개인택시 설치 순으로 진행됐다.
김봉용 영동군 개인택시조합 지부장은 “작은 나눔이 모여 큰 사랑을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모금함 외에도 매일 90대의 개인택시 차량이 100원씩 월 27만원을 후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재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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