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곽근만 기자) 청주시립무용단은 오는 5월 23~26일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가족을 위한 무용극 ‘심바-왕의 귀환’을 공연한다고 23일 밝혔다.공연은 김지성 지도위원의 연출과 김연정 수석단원의 안무로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의 내용을 무용극으로 각색했다.어린 사자 ‘심바’가 갑작스럽게 찾아온 역경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희망과 용기를 동화구연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주인공 심바와 함께 무파사, 스카, 품바 등 다양한 캐릭터들도 등장해 재미있는 춤사위와 흥겨운 퍼포먼스를 펼친다.공연은 4세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
(충북뉴스 충주=곽근만 기자) 충주시립우륵국악단(단장 신성영)은 71회 정기연주회 ‘충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충주시 문화회관에서 연다고 9일 밝혔다.이번 정기연주회는 그동안 우륵국악단과 함께한 수많은 협연자 중에서 충주를 사랑하며 우륵국악단에 애정을 갖고 음악적 교류를 하는 여러 대학의 교수들과 협연으로 구성했다.협연자들은 현재 음악계에서 활동 중인 최고의 교육자이자 예술가들로 우리 음악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데 노력하고 있는 연주자들이다.우륵국악단 상임지휘자 정도형의 지휘로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충북뉴스 곽근만 기자) 충북교육문화원은 충북도립교향악단을 초청해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음악회는 오는 11일과 12일 오후 2시 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도내 학생 1천200명을 대상으로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음악과 극적인 연주를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교육문화원이 주최하고, 충북도립교향악단이 기획해 진행하는 특별 행사다.임헌정 예술감독 지휘 아래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아담스의 오페라 ‘투우사’ 중 ‘아! 어머님께 말씀드리죠’ 등을 연주한다.소프라노 이윤지, 피아니스트 김준희·김태우 등 수준 높은 예술가의
(충북뉴스 청주=곽근만 기자) 청주시립무용단은 오는 4일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49회 정기공연 ‘파리로 간 리진’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성민주 청주무용협회장이 객원안무를 맡아 청주를 대표하는 세계기록유산 직지를 스토리텔링 해 다양한 전통무용과 창작무용이 펼쳐진다.‘파리로 간 리진’은 총 6막으로 구성, 리진 역은 수석단원 김연정, 플랑시 역은 수석단원 성용진이 연기한다.푸른 눈동자의 이방인을 따라 프랑스로 건너가야 했던 조선의 궁중 무희 ‘리진’의 불꽃같은 삶을 작품에 투영해 우리의 문화유산 직
(충북뉴스 청주=곽근만 기자) 청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4일 오전 11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브런치콘서트 ‘굿모닝 클래식’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티켓 예매는 이날부터 공연세상(1544-7860, 전석 4천원)에서 시작한다.10년 넘게 진행해 온 브런치콘서트는 청주시립예술단이 순차적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하는 소규모 공연이다.이날 공연은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바흐의 ‘2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반할의 ‘더블베이스 협주곡’ △피아졸라의 사계中 ‘봄’ 과 ‘여름’ 등 다양한 실내악 작품들을 감상할 수
(충북뉴스 곽근만 기자) 충북도립교향악단은 오는 4월 4일 오후 7시30분 제천 배론성지 대성당에서 말러 교향곡 4번 ‘천상의 삶’ 특별기획연주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충북도가 주최하고 셀트리온에서 후원하는 이 공연은 국내 최초 말러 전곡을 초연하기 시작해 전곡 사이클을 통해 일명 ‘말러 신드롬’을 일으킨 임헌정 예술감독이 지휘한다.연주회는 로시니 특유의 화려하고 역동적인 ‘현을 위한 소나타 3번’으로 공연의 문을 열고 이어 평온을 노래하는 신비롭고 동화적인 상상력을 담은 말러 교향곡 4번 ‘천상의 삶’을 연주한다.성악이 가미된
(충북뉴스 음성=김동훈 기자)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오는 4월 25일 오후 7시30분 음성문화예술회관 4월 기획공연으로 국립오페라단의 전막 오페라 ‘마술피리’를 공연한다고 21일 밝혔다.마술피리는 모차르트의 음악과 엠마누엘 쉬카네더의 대본으로 구성된 2막의 오페라다.자라스트로가 지배하는 ‘빛의 세력’과 밤의 여왕이 지배하는 ‘어둠의 세력’이 대립하는 세계에서 타미노와 파미나 두 남녀가 여러 시험을 통과하며 영원한 사랑을 이룬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모차르트가 죽기 두 달 전 완성한 징슈필(연극처럼 중간에 대사가 들어 있는 독일어 오
(충북뉴스 음성=김동훈 기자)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오는 4월 6일 오후 4시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4월 기획공연 ‘트로트 퀸 김연자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고 6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데뷔 50주년을 맞은 김연자의 다양한 히트곡과 명곡들을 선사한다.파워풀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악단과 댄서, 코러스와 함께 다양한 방송과 공연을 통해 쌓아온 음악적 진수를 아낌없이 선보인다.게스트로 트로트 신동으로 널리 알려진 황민우‧황민호 형제가 출연한다.1974년 ‘말을 해줘요’로 데뷔한 김연자는 ‘천하장사’와 1988년 서울올림픽대회 주제가
(충북뉴스 임주영 기자) 42회 충북연극제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청주 민간소극장 예술나눔터, 씨어터제이, 정심아트홀에서 펼쳐진다.충북연극협회와 청주연극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충북도‧청주시‧충북예총 등이 후원하는 이번 연극제는 42회 대한민국연극제의 지역 예선으로 치러진다.충북연극제 참가 작품은 예술나눔 청풍의 ‘의림지에 별 내리면’, 극단 늘품의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 극단 청예의 ‘황장복, 죽기로 결심했다’, 극단 청사의 ‘그 집’ 등 4개다.대상 수상 단체에는 6월 28일~7월 25일 용인시에서 열리는 ‘2024 대한
(충북뉴스 단양=소진섭 기자) 단양군(군수 김문근)은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맞아 ‘노량: 죽음의 바다’를 무료 상영한다고 27일 밝혔다.상영일은 오는 28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 29일 오후 7시다.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상영하는 이번 영화는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중 마지막 편으로 임진왜란 발발 6년 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김윤석 배우) 최후의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
(충북뉴스 청주=곽근만 기자) 청주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원선)은 135회 정기연주회 ‘산책’ 티켓 예매가 공연세상(1544-7860)에서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오는 3월 7일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릴 ‘산책’은 겨우내 움츠려있던 몸과 마음에 기운을 불어넣고 활기찬 새봄을 맞이하기 위한 올해 첫 연주회다.공연은 비나리 명인 이광수와 민족음악원이 꾸미는 ‘비나리’로 문을 열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앞날의 행복과 안녕을 바라는 마음을 전한다.대중에게 익숙한 경기민요 천안삼거리를 소재로 한 관현
(충북뉴스 곽근만 기자) 충북도립교향악단의 76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이번 연주회는 임헌정 예술감독의 지휘로 바이올리니스트 이미경이 협연한다.현재 뮌헨 국립음대에서 음악대학 학장으로 재직 중인 이미경 바이올리니스트는 충북도립교향악단과 함께 베토벤-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작품번호 61번 협연으로 감동과 희망의 하모니를 선사한다.충북도립교향악단은 베토벤-교향곡 제1번 다장조, 작품번호 21번으로 아름다운 밤을 선율로 채울 예정이다.공연예매는 공연세상에서 1인당 2매까지 무료예매가 가능하다
(충북뉴스 청주=이명호 기자) 대한민국 대표 마술사 최현우가 오는 2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ANSWER’를 공연한다.최현우의 마술경력 27년 내공을 담은 이번 공연은 마술을 하면서 받아온 질문들에 대해 마술로 답하는 공연이다.남녀노소 모든 세대에게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예매는 인터파크, 티켓링크에서 하면 된다. R석 8만8천원, S석 6만6천원이다. 기타 공연 문의는 1688-6675로 하면 된다.
(충북뉴스 청주=곽근만 기자) 청주시립예술단이 올 한 해 시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29일 청주시립예술단에 따르면 교향악단 14개, 합창단 7개, 국악단 9개, 무용단 7개 작품과 자체 기획(야외공연), 공동 주최(문화도시 청주! 피크닉 콘서트) 작품 5개 등으로 53회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청주시립교향악단은 지난해 11월 최초의 여성지휘자 김경희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취임, 성공적인 취임연주회를 이끌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지난 18일 열린 ‘2024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2월 22일 내 마
(충북뉴스 진천=박선진 기자) 진천군(군수 송기섭)은 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신년 음악회를 오는 30일 오후 7시 진천화랑관에서 연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충북도민체전 개막일 100일을 앞두고 성공 개최 기원과 모두가 즐기는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가수 인순이와 첼리스트 조윤경, 팝소프라노 한아름, 타악 그룹 판타지, 진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출연해 대중 가요와 클래식, 국악을 넘나드는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관람객들을 위해 로봇청소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아이패드, 아이팟 등 다양한 경품
(충북뉴스 청주=곽근만 기자) 청주시립무용단은 새해를 맞아 오는 2월 10일 오후 4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특별공연 ‘2024 첫날’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설날 당일에 열리는 이번 공연은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청주시민을 위해 전석 무료로 진행한다.김지성(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직무대행) 지도위원의 안무로 화조풍월, 첫날 등 춤 사위를 선사한다. 시립교향악단과 시립합창단도 출연해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티켓은 12일 오후 4시부터 공연세상을 통해 1명당 4장까지 예매할 수 있다.공연 당일 오후 3시부터 잔여 티
(충북뉴스 곽근만 기자) 충북도립교향악단의 2024년 신년연주회가 오는 11일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중부내륙특별법 제정 축하를 부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임헌정 예술감독의 지휘로 진행한다소프라노 김효영의 협연으로 유명 오페라의 대표적인 아리아와 연주곡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소프라노 김효영은 2021년 Metropolitan Competition에서 최종 우승, 미국 줄리아드 음악대학교 전액 장학금 졸업, 미국과 유럽의 다양한 오페라 출연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공연은 전석 무료다. 1인당 2매까지 공연
(충북뉴스 보은=이준기 기자) 보은군(군수 최재형)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7시 총 2회에 걸쳐 보은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어린이 뮤지컬 ‘넌 특별하단다’를 공연한다고 20일 밝혔다.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인 맥스루케이도의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한 이 어린이 뮤지컬은 2004년부터 20여년간 100만명 이상의 관객으로부터 사랑을 받았다.아기자기하고 동화 같은 나무마을에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생동감 있는 음악과 애니메이션, 마술쇼 등 다양한 볼거리는 어린이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이날 오전 공연
(충북뉴스 증평=양창근 기자) 증평 벨포레리조트(대표 원성역)는 오는 23일 벨포레홀에서 크리스마스 공연인 ‘주니토니와 크리스마스 댄스 파티’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주니토니를 충북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이날 공연은 2회(오후 1시, 3시30분)에 걸쳐 진행, 총 러닝타임은 70분(공연 40분+포토타임 30분)이다.공연은 손유희와 스킨십 활동, 미디어 상호작용, 가창과 율동, 신체 놀이 등으로 구성해 아이와 함게 가족이 같이 즐길 수 있다.공연 당일 벨포레리조트를 방문하면 특정한 장소에서 주니토니를 직접 만나 볼 수도 있다.
(충북뉴스 곽근만 기자) ‘중부내륙특별법 제정 기념 범도민 축하행사’가 오는 15일 오후 4시부터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특별법 제정 100만인 서명운동, 입법 촉구 결의대회 등 법 제정에 한 마음으로 뜻을 모은 충북도민을 위한 행사다.충북도민 누구나 축하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문화공연을 누릴 수 있다.축하행사는 1부 중부내륙특별법 제정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2부는 대중가수 미스트롯2의 김다현, 오승근, 국악 실내악단 ‘달보드레’, 팝페라 가수 ‘팬덤프렌즈’, 도내 어린이 합창단 ‘충주루체레합창단‧증평한별합창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