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단양=소진섭 기자) 단양군(군수 김문근)은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맞아 ‘노량: 죽음의 바다’를 무료 상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상영일은 오는 28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 29일 오후 7시다.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상영하는 이번 영화는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중 마지막 편으로 임진왜란 발발 6년 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김윤석 배우) 최후의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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