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미래통합당 최현호 국회의원 후보(청주 서원)는 24일 청주 서원구 발전을 위한 3대 공약을 내놨다.3대 공약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격차 해소를 위한 법률 모색 ▲다목적 생활체육 공원 조성 ▲장애인 복지시설(케어센터 건립) 확충 등이다.최현호 후보는 “입법을 통해 균형을 이루지 않으면 사람, 기업, 돈은 더욱 더 수도권으로 집중될 것이며 지방은 더욱 피폐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청주시 다목적 생활체육시설은 현재 25개가 상당과 흥덕, 청원에서만 운영 중이고 서원구에는 단 한곳도 없다”고 다목적 생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국회의원 후보(청주 상당)는 24일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통합 보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정 후보는 이날 충북도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들과 가진 정책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이 자리에서 윤비룡 충북도어린이집연합회장과 성락준 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 등은 “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에서, 유치원은 교육부에서 지원‧관리하는 등 이원화 돼 있어 행정낭비는 물론 각종 지원에서도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정 후보는 “OECD 보고서를 보더라도 영유아기의 교육과 돌봄을 위한 정책방향은
(충북뉴스 이재열 기자) 미래통합당 박덕흠 예비후보가 24일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그는 이날 보은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현 정부로 인해 난관에 봉착한 지역경제와 위기에 몰린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3선 도전을 결심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동남4군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온 지난 8년 동안 의정활동 원동력은 군민 여러분들의 성원과 격려였다”며 “이번 총선에서도 승리해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 지도를 바꾸고 중단 없는 발전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박 예비후보는 25일 옥천사무소를 시작으로 ▲26일 영동군 ▲30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미애 충북도의원(비례)은 24일 민생과 경제를 위한 특단의 재정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송 의원은 이날 도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코로나19로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이 줄어들면서 실물경제가 크게 위축되는 등 대다수의 비정규직과 저소득층이 생계에 위협을 느끼고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그는 “코로나 사태 후 충북도는 긴급복지 지원 등 자영업자와 농민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시책들을 펼쳐 왔다”면서도 “이러한 일련의 지원만으로는 생계가 어려운 주민들을 보듬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고 어려움에 처한
(충북뉴스 소진섭 기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지낸 정우택 국회의원(청주 상당)이 미래통합당 경대수 후보의 공동후원회장을 맡았다.경 후보는 24일 정 의원이 후원회장 제안에 흔쾌히 수락했다고 밝혔다.정 의원은 “경 후보는 정직하고 깨끗한 정치인의 표본”이라며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국가와 국민 그리고 지역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정치인”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경 후보는 “정 의원과 함께 꼭 당선돼 충북과 대한민국의 경제를 살리겠다”면서 “중부3군과 충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모든 역량과 경험을 쏟겠다”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공천 탈락에 반발해온 중부3군(증평·진천·음성) 임해종 예비후보가 결국 총선 불출마와 함께 같은 당 임호선 후보 지원을 약속했다.임 예비후보는 24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해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의 승리와 문재인 정부 후반기 국정운영 성공을 위해 대승적인 차원에서 불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 임호선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그의 불출마로 중부3군은 검사 출신인 통합당 경대수 후보와 경찰 출신인 민주당 임호선 후보가 본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미래통합당 충북도당이 24일 4‧15 총선 주요 공약을 발표하고 필승을 다짐했다.충북도당은 이날 대회의실에서 21대 국회의원 선거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과 공약 발표회를 가졌다.충북도당과 도내 8개 선거구 후보들은 공통 공약으로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 ▲충북 사통팔달 도로망 구축 ▲중부권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 ▲충북지역 의대 정원 확대·북부권 권역외상센터 건립 ▲미세먼지 대응 산업환경개선지원센터 구축 ▲청풍명월 국가지정관광단지 조성 등을 제시했다.후보들은 지역별로 3개 공약도 발표했다.먼저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도의회(의장 장선배)는 24일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해 청와대와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보냈다고 밝혔다.도의회는 건의문에서 “방사광가속기는 바이오헬스, 반도체, 신소재 부품산업 등 산업 전반에 활용되는 장비로 첨단 연구수행과 기초과학 증진을 위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현재 국내에 운영 중인 포항 방사광가속기는 장비 노후화와 수요 포화로 미래 기술에 대한 예측이 불가능하다”며 “충북이 방사광가속기 건설 최적지”라고 주장했다.도의회는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 후보지인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 총선 후보들의 재난기본소득 도입 촉구가 잇따랐다.민주당 이장섭 후보(청주 서원)는 23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코로나19 여파로 나라 경제가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를 넘어선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이어 “충북도와 청주시가 중위소득 이하 가구에 긴급 재난생활비를 차등 지급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부족하다”며 “선거 국면에서 포플리즘, 명분 쌓기에 그치지 말고 실질적인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여야가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도종환 후보(청주 흥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미래통합당 공천에서 배제된 김양희 국회의원 예비후보(청주 흥덕)가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그는 23일 문자메시지를 통해 “통합당을 탈당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동안 김 예비후보는 같은 당 4선의 정우택 국회의원(청주 상당)이 지역구를 자신이 있는 흥덕으로 옮기며 전략공천을 받자 크게 반발해왔다.그는 “상당구 현역인 정 의원이 흥덕구에 오려면 정정당당한 경선을 실시하자고 요구했으나 이를 거부했다”며 “흑막에 싸인 전략공천을 밀어붙인 데 대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탈당 배경을 설명했다.그러면서 “무소속으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국회의원 예비후보(청주 흥덕)는 22일 세계 속의 청주, 더 큰 청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도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2030 아시안게임 충청권 공동유치와 이를 위한 충청권 광역교통망 구축, 오송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그는 청주의 세계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30 아시안게임 충청권 공동유치 및 복합체육시설 건립 ▲아시안게임 유치 위한 충청권 광역교통망 구축 ▲오송 세계 3대 바이오클러스터 및 K-뷰티 클러스터 조성 ▲충북대병원 오송 R&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미래통합당 윤갑근 국회의원 예비후보(청주 상당)는 (사)청주청원경찰서모범운전자회(회장 이경수)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2일 밝혔다.윤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만큼 회원분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법률문제에 대한 자문으로 더욱 안전하게 교통 지도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또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모범운전자회 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앞으로 정부 차원에서 운수업계에 대한 피해 지원 등 실효적인 대책이 제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청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국회의원 예비후보(청주 상당)는 22일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자신의 후원회장을 맡았다고 밝혔다.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인 이 전 총리가 흔쾌히 후원회장을 수락했다”면서 “정치와 행정에 경험이 많고 전국적인 인기와 지지도가 있는 이 전 총리의 수락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이 전 총리 측은 코로나19 사태로 대면 선거운동이 어려운 상황임을 감안, 주로 SNS 등 온라인을 통한 정 후보 지원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미래통합당 정우택 국회의원 예비후보(청주 흥덕) 선거대책위원회가 22일 출범했다.정우택권V 캠프 선거대책위원회는 박경국 전 행정자치부 차관이 선대위원장을 맡았다.김정복‧이규석 전 예비후보를 비롯한 14명의 공동선대본부장을 중심으로 500여명이 선대위원으로 참여했다.선대위 출범식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생략하고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 수여로 대체했다.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황영호 전 청주시의회 의장과 탤런트 송기윤씨가 미래통합당 김수민 국회의원 예비후보(청주 청원)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활동한다.김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에서 “선거캠프 명칭을 ‘내일캠프’로 정했다”며 “황영호 전 청주시의장과 탤런트 송기윤씨가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황영호 선대위원장과 함께 조만간 기자회견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총선 승리를 위한 3대 공약도 내놨다.▲오창 소각장 결사 저지 ▲청주국제공항 중심으로 한 북서부벨트(내수~오창~옥산~오송) ▲문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국회의원 예비후보(청주 청원)가 ‘꿀잼 도시 청주’ 실현을 약속했다.변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언론과 웹, SNS 등에서 청주가 3대 노잼 도시로 희화화 되고 있다. 그만큼 놀거리와 즐길거리가 없다는 뜻”이라며 “세 번째 공약으로 ‘꿀잼청주 만들기’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밀레니엄 테마파크가족공원 조성과 미호천친수복합공원 조기 조성 추진을 공약했다.먼저 밀레니엄 테마파크 가족공원 조성은 주중동 밀레니엄타운에 조성 중인 ‘생명누리공원’에 최신 AR·VR기술
(충북뉴스 제천=소진섭 기자)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 선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참여한 이경용 전 금강유역환경청장이 이후삼 예비후보의 총선 승리를 위해 팔 걷고 나선다.당내 경선에서 선의의 경쟁을 벌인 이 예비후보와 이 전 청장은 21일 만나 민주당 ‘원팀 승리’ 결의를 다졌다.이 예비후보에 따르면 이날 이 전 청장과 핵심 당원 등은 선거캠프를 방문, 제천·단양 민주당 총선 필승을 위한 당내 화합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이 전 청장은 이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그는 “비록 경선에서 선택을 받지 못해 아쉬움은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무소속 출마 예정자를 대상으로 추천장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다.선관위에 따르면 국회의원선거 무소속 출마자는 해당 선거구 선관위로부터 청인이 날인된 추천장을 교부받아 선거구 안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300명 이상 500명 이하의 선거권자로부터 추천을 받아야 한다. 충북도의원 재‧보궐선거는 100인 이상 200인 이하다.추천장 검인·교부 신청은 공휴일을 포함,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선거권자는 2명 이상의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도의회가 충북도의 코로나19 추가경정예산안 신속 처리를 위해 ‘원포인트 본회의’를 연다.도의회는 국회가 정부의 코로나 추경예산안을 확정함에 따라 도 예산에 국비 반영을 위한 본회의를 오는 20일 소집했다고 19일 밝혔다.장선배 의장은 “코로나 사태 조기 극복과 도민들의 경제적 충격 최소화를 위해 서둘러 추경예산안을 심의해 집행을 앞당기기로 의원들과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지난 12일 개회해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선 추경안 처리 계획은 없었다.도의회는 긴급 추경 편성으로 신속 집행이 요구된다고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미래통합당 정우택 국회의원 예비후보(청주 흥덕)는 19일 장애인 문화예술센터 건립 추진을 약속했다.그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대사회는 생애주기 변화와 고령화 사회 등 시대적 변화로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과 향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면서도 “정작 장애인을 위한 문화, 예술, 취미 등을 지원할 공간이 부족하고, 장애예술인을 위한 활동이나 발표기회도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정 예비후보가 제시한 전국 장애인 대상 2017년 장애인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장애인 97.5% 이상이 1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