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이재열 기자) 미래통합당 박덕흠 예비후보가 24일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그는 이날 보은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현 정부로 인해 난관에 봉착한 지역경제와 위기에 몰린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3선 도전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동남4군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온 지난 8년 동안 의정활동 원동력은 군민 여러분들의 성원과 격려였다”며 “이번 총선에서도 승리해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 지도를 바꾸고 중단 없는 발전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25일 옥천사무소를 시작으로 ▲26일 영동군 ▲30일 옥천군 ▲31일 괴산군 ▲4월 1일 보은군에서 지역별 공약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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