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강리치의 부자마인드) 사람에겐 희로애락(喜怒哀樂)이 늘 찾아온다.좋은 감정은 별 문제없이 지나가지만, 슬픔이나 분노 같은 감정은 잘 처리하지 않고 억누르면 심리적 손상을 가져오기 때문에 잘 이겨내야 한다.슬픔은 나쁜 경험만 하는 것은 아니다. 슬픔을 잘 이겨내면 심리적 성숙이 찾아온다. 슬픔은 정상적이면서 자연스러운 감정이다.슬픔의 장점은 실패의 이유를 헤아릴 수 있게 도와주고, 타인의 슬픔에 공감하는 능력을 발달시키고, 슬픔을 유발하는 상황을 피할 수 있도록 해준다.단점은 실패를 곱씹게 하고, 호의를 제공하는 사람을 지
(충북뉴스 강리치의 부자마인드) 퍼스널 브랜딩 시대가 도래했다. 개인이 브랜드가 되고, 누구나 자신의 가치를 브랜딩 할 수 있다.브랜딩을 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호감이다.‘돈의 속성’, ‘생각의 비밀’, ‘김밥 파는 ceo’ 등 여러 편의 베스트셀러를 쓴 김승호 회장의 ‘스노우 폭스’ 브랜드스토리는 참 흥미롭다.김 회장의 부인은 학창시절 백씨 성을 가진 덕에 ‘백여우’란 별명을 얻고 불쾌감(뭔가 음흉하고 어두운 의미를 담고 있었기 때문에)을 감출 수 없었는데, 결혼을 한 후 남편에게 별명 때문에 속상했던 기억을 이야
(충북뉴스 강리치의 부자마인드) 어느 날부터 필자가 운영하는 식당이 인기가 많아지고, 웨이팅 하는 손님 수가 많아질수록 내부 브랜딩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이번 칼럼의 주제로 선정하게 됐다.배달의 민족은 ‘배민다움’이라는 고유명사가 생길 정도로 브랜딩 정체성을 잘 다져놓은 사례로 손꼽힌다.‘배민다움’이라는 책을 통해 내부 브랜딩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는데 회사가 정해놓은 미션, 비전, 가치관, 슬로건 등을 실제로 내재화해야 한다는 것이다.구성원 스스로 사랑하지 않는 브랜드를 사람들이 좋아하게 만들기는 어렵기 때문
(충북뉴스 강리치의 부자마인드) 결혼 전 부모교육을 다닐 때 아이들에게 사랑을 주는 네 가지 방법으로 ‘스킨십, 공감, 놀이, 칭찬’에 대해 배웠다.첫 번째는 많이 안아주고, 쓰다듬어주는 스킨십.두 번째는 “우리 00가 그래서 좋았구나~” “그래서 아팠겠구나” “우리 00가 친구랑 잘 지냈구나” 등의 공감.세 번째는 30분이건 1시간이건 아이와 함께 놀아주는 놀이.네 번째는 “우리 00가 쉬를 잘 했네요. 정말 잘했어요” “밥도 씩씩하게 잘 먹었어요” 등의 칭찬.필자는 이중에서 스킨십의 좋은 영향에 대해 이야기를 하겠다.스킨십은 ‘
(충북뉴스 강리치의 부자마인드) 이번 칼럼에서는 생각보다 많이 사용되고 있는 단어 ‘결핍’에 대해 다뤄본다.‘결핍’은 있어야 할 것이 없어지거나 모자람, 다 써 없어짐을 의미한다.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것이 있다. 바로 결핍인데 이 결핍을 오히려 성공의 원동력으로 활용했다는 점이 같다.결핍은 내개 어떻게 대응하는가에 따라 실패의 원인이 될 수 도 있고, 성공의 원동력이 될 수도 있는 양날의 검과도 같다.MS(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사티아 나델라 사례에서 보면 모바일 시장에 애플과 구글에 밀려
(충북뉴스 강리치의 부자마인드) 대인관계에 있어서 자신이 어떻게 보이고 또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는 것을 심리학이론으로 ‘자기인식’이라고 한다.필자는 어릴 적 버스정류장을 갈 때나 집 앞을 나갈 때도 모르는 주위사람을 인식했다. 성장을 한 지금도 과거보다는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주변인식이 남아있는 것을 발견할 때가 있다.이런 현상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완전히 받아들이지 못할 경우에 자신의 단점이 노출될까 불안감을 느끼는 대서 주변을 인식한다.자신의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엉뚱한 일에 정신이 팔리거나 실적과 성과를 높
(충북뉴스 강리치의 부자마인드) 게이라며 커밍아웃한 방송인 홍석천씨는 본인을 ‘나르시스트’라고 말한 적이 있다. 거울을 보며 자신을 사랑하는 모습을 방송에서 보이며 만족해했다.나르시스트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거나 훌륭하다고 여기는 사람을 일컫는 용어인데, 얼마 전 한 tv채널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조혜련씨와 딸에게 오은영 박사는 에코이스트에 대해 말했다.에코이스트와 나르시스트는 자기 자신을 너무나 사랑한다는 점에서는 같지만, 사랑하는 방법은 상반되어 있다.필자도 처음 접하는 용어이기 때문에 관심이 생겼고, 이번 칼럼에서는
(충북뉴스 강리치의 부자마인드) 2022년 새해도 한 달이 지났다. 올해는 검은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어흥’ 하며 대박이 나길 바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누구라도 성공하는 비결’을 소개해본다.일본 기업 긴자마루칸 창업자이자, 실소득 1위인 사이토히토리씨는 부자의 행동습관, 부자의 인간관계, 부자의 운, 돈의 진리등 다수의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다수의 명언을 남기기도 한 사이토씨는 ‘누구라도 성공하는 비결’에 대해 ‘매력’의 유무라고 말한다.매력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아 끄는 힘이다. 즉 끌어당기는 힘과 비슷한 것이다.쉽게
(충북뉴스 강리치의 부자마인드) 사람들이 무엇보다 원하는 두 가지가 있다.첫째는 모두가 갖고 싶어 하는 어떤 것, 즉 인기 있는 무엇이고, 둘째는 갖지 못하게 될 수도 있는 어떤 것, 즉 희귀한 무엇이다.고객들은 상품보다 접근 방법에 더 민감하며 그 접근에 흥미가 당겨야 그 상품에도 관심을 갖는다.프랑스 명품브랜드 ‘에르메스’ 제품은 희소성의 가치를 크게 인정받은 브랜드로 상품의 수가 적어 소장가치를 높였다.중요한건 아무나 살 수 없고, 일정금액이 채워지지 않으면 아예 상품을 구매할 수 없다. 구매방식의 접근부터 고객을 거른다. 그
(충북뉴스 강리치의 부자마인드) ‘Impossible(불가능한)’의 구조를 조금 바꿔보면 ‘I'm possible(나는 가능하다)’이 된다.지난해까지 불가능했던 일들을 새롭게 목표를 세워 가능하게 만들고 싶은 새해가 밝았다.2022년은 임인년 검은 호랑이해이다. 새해 인사를 해도 ‘검은호랑이의 기운으로 대박나세요’, ‘검은 호랑이해에 더욱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등의 인사말을 건넨다.새해 덕담을 나눈다는 것은 서로에게 복을 나눠주는 것인데, 확언은 불가능한 일들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좋은 예라 할 수 있다.웃는 얼굴을 보면
(충북뉴스 강리치의 부자마인드) 이 세상에는 모든 사람들이 관계로 연결 되어 있다.대인관계가 원만하다면 좋겠지만 대부분 문제가 발생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채 지내다 보면 깊은 상처로 남아 트라우마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치유되지 않은 상처들은 여러 종류의 중독적이고 강박적이며 정신·신체적인 증상들과 연관되기도 한다.필자의 경우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가 아프고 그냥 죽고만 싶었다. 이유는 알 수 없었지만 가슴이 늘 두근거리면서 불안감에 휩싸였고, 어린 시절 2남 2녀인 형제들 속에서 혼자만 성향이 맞지 않아서 늘 외로웠다.세월이
(충북뉴스 강리치의 부자마인드) 요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중 가장 왕성한 ‘인스타그램’을 보면 일반인들의 활동이 활발하다.인플루언서가 되어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며 상품을 판매하거나 일상을 나눈다.물론 오프라인 매장을 하는 사람들이 온라인에서도 상품을 소개하거나 매장소식을 알려주기 위한 활동은 이미 일반적이다.이런 온라인 활동은 오프라인에서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한 방법으로 아주 탁월하다. 나와 내 사업에 관심을 보여야 홍보가 되니 SNS는 호감을 사기 위한 필수 요소라 할 수 있다.일단 자신의 모습만을 찍어서 피드에 올리는 사람
(충북뉴스 강리치의 부자마인드)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브랜드명이다.좋은 브랜드는 그 자체로 효과가 크기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특정한 욕구를 대변하는 것이 좋고, 들었을 때 어떤 제품이나 비즈니스 인지를 바로 알 수 있게 하는 이름이 좋다.필자의 경우, 유튜브 플랫폼에서 채널을 개설할 때 브랜드명을 지어야 했다. 부자마인드에 관련된 책 리뷰를 해야 했기에 부자라는 단어를 넣고 싶어서 ‘리치리치’를 검색해보니 이미 있는 네이밍이었다.나를 브랜딩하고 싶었기에 필자의 성씨인 ‘강‘을 넣어 ’강리치‘란 브랜드명이 나왔다
(충북뉴스 강리치의 부자마인드) 얼마 전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신병철 박사가 강의를 소개하는걸 우연히 보게 되었다.현재 중간계캠퍼스(학문과 실무를 연결하는 중간계캠퍼스) 대표인 신 박사는 전 cj그룹 마케팅부사장과 우아한 형제들 최고자문위원 등을 역임한 기업인이다.깜짝 놀랐던 건 특정한 누군가를 위한 강의인줄 알았는데 쇼핑라이브에서 강의를 소개하시는 걸 보니 이제 누구라도 배우고, 실무에서 활용할 때라는 걸 알려주는 듯 했다.Rainy sun 이 단어는 서로 상반된 조합이다. 사물의 중심되는 부분이 상대와 경쟁하여 버티거나 이길
(충북뉴스 강리치의 부자마인드) 전 세계적인 기업으로 알려져 있는 아마존에서는 자기관리보다 상위개념인 셀프리더십을 가장 중요시 여긴다.셀프리더십은 상당히 포괄적인 개념인데, 필자는 치유, 자기관리, 동기부여 등을 포함하는 개념이 셀프리더십이라고 생각한다.그렇다면 셀프리더십은 어떤 것일까.셀프리더십은 1986년 미국의 경영학자 맨즈(Manz,C)가 제안한 개념으로, 자기 스스로 리더가 되어 자기 자신을 이끌어가는 리더십을 말한다.바꾸어 말하면, 다른 사람에 대해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고 스스로
(충북뉴스 강리치의 부자마인드) 약 20년 전 등장했던 사이버 가수 아담을 기억하는가? ‘세상에 없는 사랑’, ‘할 수 있다면’ 등 다수 노래를 남기고, 많은 인기를 누렸지만 갑자기 활동을 종료한 바 있다.당시에는 바이러스에 걸려 ’아담이 죽었다‘는 실없는 소리도 돌았지만 진짜 이유는 기술적인 한계와 비용 문제에 직면했기 때문이다.SNS플랫폼 중에 현재 가장 핫한 인스타그램을 열면 일반인들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짧은 동영상을 즐기고 있다.신나는 음악에 맞춰 장소불문 관객의 유무에 상관없이 춤을 추는가 하면, 요리하는 과정을 짧게
(충북뉴스 강리치의 부자마인드) 세상에서 가장 개성 넘치는 통찰로 시장을 분석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세스고딘은 ‘이상한 놈들이 온다’에서 대중의 종말을 선언하며 변종의 시작을 알렸다.(대중vs변종)대중=노멀. 노멀 즉, 정상적이고 평범한 것은 전략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플랫폼 전략에서도 일반인들이 모두 라이브방송을 켜고, 스스로가 브랜드가 되어 실시간으로 자신을 보이고 있다. 춤까지 추면서 말이다.과거와 현재의 트랜드는 확연한 변화가 있다. 여기서 트랜드의 움직임을 살펴보자.언젠가부터 필자가 살고 있는 청주지역에는 뜨는 키워드가 생
(충북뉴스 강리치의 부자마인드) 퍼스널 브랜딩(Personal Branding) 사전적 의미는 자신을 브랜드화 해 특정 분야에 대해서 먼저 자신을 떠올릴 수 있도록 만드는 과정. 특정 분야에서 차별화되는 나만의 가치를 높여서 인정받게끔 하는 과정을 말한다.퍼스널 브랜딩은 이미 일반화가 되어가고 있는데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그 이유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발달로 인해 1인 미디어 시대가 도래했기 때문이다.SNS를 잘만하면 자신의 가치를 특화해 수익을 낼 수 있기에, 크리에이터와 인플루언서라는 새로운 직업으로 자신을
(충북뉴스 강리치의 부자마인드) 1992년 MBC에서 배우 최진실과 최수종 주연의 ‘질투’라는 드라마를 방영했다. 그 당시 드라마를 보며 설레이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했던 기억이 난다.2016년에는 SBS에서 배우 공효진·조정석 주연의 ‘질투의 화신’을 방영했다. 이 드라마에서 조정석 인기가 더욱 더 치솟는 일이 생길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질투는 영어로 ‘jealousy’라고 하는데 사전적의미를 보면 ‘주체가 느끼기에 당연히 자신의 것이라고 여기는 사랑을 경쟁자에게 빼앗기거나 그럴 위험에 처했을 때 느끼는 감정’이라고 돼 있다.두
(충북뉴스 강리치의 부자마인드) 말의 힘이 강력하다는 것을 아는가?말의 힘을 실험한 사례가 있다. 두 개의 병에 밥을 담아 한 병에는 “고마워, 사랑해”라고 말하고, 다른 한 병에는 “짜증나, 미워” 등의 부정적인 이야기를 한다.한 달이 지나서 “고마워, 사랑해”라고 이야기를 한 병을 열어보니 향긋한 누룩이 되어있었고, 부정적인 말을 들려준 병은 검게 썩어 있었다.이 실험의 모토는 2008년 3월에 출간된 애모토 마사루의 ‘물은 답을 알고 있다’다.저자는 ‘하늘에서 내리는 눈의 결정은 하나하나가 모두 다르다’는 사실에 착안해 ‘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