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강리치의 부자마인드) 2022년 새해도 한 달이 지났다. 올해는 검은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어흥’ 하며 대박이 나길 바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누구라도 성공하는 비결’을 소개해본다.

일본 기업 긴자마루칸 창업자이자, 실소득 1위인 사이토히토리씨는 부자의 행동습관, 부자의 인간관계, 부자의 운, 돈의 진리등 다수의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다수의 명언을 남기기도 한 사이토씨는 ‘누구라도 성공하는 비결’에 대해 ‘매력’의 유무라고 말한다.

매력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아 끄는 힘이다. 즉 끌어당기는 힘과 비슷한 것이다.

쉽게 이해하자면, 지구에는 인력(끌어당기는 힘)이 있고, 사람에게는 매력이란 것이 있다.

손님이 있을 때만 웃고 돈을 받지 않으면 웃지 않는다는 것은 ‘공짜로는 웃지 않는다’이고, “왜 이렇게 나쁜 일이 이어지는 거야”라는 것은 매력 없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변두리에 있는 동네술집이라도 매력이 있으면 사람들은 가게 돼있고, 어떤 가게든 매력이 있는 곳에 모이기 마련이다.

잘 되는 가게는 주인의 태도부터 다른 것을 느낀다. 친절하거나 혹은 잘 웃거나 인사를 큰소리로 잘 하거나이다. 즉, 매력이 넘치는 사람이다.

부자가 되는 방법은 의외로 단순하다. 운을 끌어당기면 된다.

운을 끌어당기는 비결은 ‘말’에 있다. 매력적인 말을 하느냐 아니냐를 살펴보자.

“오늘 코로나 확진자가 이렇게나 많이 나왔어? 손님도 없겠군”, “오늘 확진자가 급증했으니 가게 소독을 좀 더 철저히 해야겠군.”

전자의 말과 후자의 말은 후자가 훨씬 매력적이다.

사회 탓 환경 탓 정치 탓 사람 탓 모든 ‘탓’을 하는 마이너스 기운이기 때문에 운을 당겨 올수가 없지만 장소가 골목안쪽이라도 내가 할 탓이라고 생각하고 더욱 더 열심히 하자라는 생각을 하면 플러스 기운으로 운을 당겨올 수 있게 된다.

부정적인 말보다 긍정적인 말에 끌어당기는 힘이 생겨 매력도 더해진다.

필자의 경우 갈빗집을 처음 시작하자마자 ‘돼지열병+코로나’가 운영을 힘들게 했다.

하지만 ‘장사는 3년이다’ ‘우리가게가 소문이 나기만 하면 잘될거야’라며 최선을 다했다.

그 결과 위드 코로나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청주갈비 맛집, 청주 맛집, 청주애견동반식당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운을 끌어 모으고 있다.

오늘부터 운을 끌어당기는 웃음과 말로 매력을 한껏 발휘해보자. 올해는 대박이 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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