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도립파크골프장 개장식. /충북도 제공 ⓒ충북뉴스
충북 도립파크골프장 개장식. /충북도 제공 ⓒ충북뉴스

(충북뉴스 양정아 기자) 충북도는 18일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구성리 일원에 조성한 ‘충북 도립파크골프장’ 개장식을 열고 오는 19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충북도립파크골프장은 기존 동물위생시험소 축산시험장 초지를 활용해 조성된 생활체육시설로, 도유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한 충북 최초의 도립 체육시설이다.

시설은 총사업비 47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7만722㎡ 규모로 조성됐으며, 45홀 파크골프장과 클럽하우스, 관리동, 화장실 2곳, 주차장 142면 등을 갖췄다. 하천변 중심의 기존 파크골프장과 달리 사계절 운영이 가능한 입지 여건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충북 도립파크골프장 전경. /충북도 제공 ⓒ충북뉴스
충북 도립파크골프장 전경. /충북도 제공 ⓒ충북뉴스

시범운영 기간은 내년 3월 31일까지다.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충북도민에 한해 별도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인구감소지역 배려 차원에서 날짜 끝자리가 ‘1’인 날에는 제천·보은·옥천·영동·괴산·단양 등 도내 6개 시·군 주민만 이용할 수 있다.

충북도는 향후 2단계 확장 조성과 전국 규모 대회 유치를 통해 체육과 관광을 연계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도립파크골프장은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이라며 “충북을 대표하는 체육·여가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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