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양정아 기자) 청주시는 2026년도 하수도사업을 위해 국비 578억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1309억원 규모의 하수도 분야 신규 사업 7건이 선정되면서 침수 예방과 하수도 기반시설 확충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집중호우에 대비해 가경·명암·수곡·영운·우암·사직·운천 등 7개 지역을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침수 대응 사업을 추진하며, 이를 위해 국비 357억원을 확보했다.
또 농촌지역의 생활하수 유입으로 인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미·노산·사곡·관정·시목·연정·태성·문의 등 8개 지역에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을 설치할 계획으로, 국비 116억원을 반영했다.
이와 함께 하수관로 정비, 맨홀 추락 방지 시설 설치, 하수처리장 확충 사업도 병행 추진하며, 2030년까지 국비 1770억원을 추가 확보해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하수도 기반시설을 체계적으로 확충해 시민 안전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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