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양정아 기자) 사단법인 어울림은 13일 청주 상당공원에서 취약계층과 노숙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순두부와 도시락 400인분을 제공하는 무료급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끼니 해결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한 끼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도가 추진 중인 ‘일하는 밥퍼’ 사업에 참여하는 청명원 어르신들이 성금을 모아 직접 순두부를 준비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지사가 참석해 ‘일하는 밥퍼’ 참여 어르신들과 함께 배식 봉사에 나섰다.

김영환 지사는 “어르신들이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은기 어울림 대표는 “일하는 밥퍼 어르신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어울림은 2021년부터 무료급식 봉사와 취약 주거환경 개선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충북도의 ‘일하는 밥퍼’ 사업 수행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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