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국회의원 예비후보(청주 청원)가 인구 5만명 규모의 미호천 복합신도시 건설에 이어, 두 번째 공약으로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청주 유치 추진’을 제시했다.변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총사업비 약 1조원, 부지 약 54만㎡(약 16만평) 규모의 차세대 방사광가속기를 오창에 유치해 충북을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심장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월 자문회의 심의를 거쳐 정책을 확정하고 공모에 들어가 4월 중 선정 평가를 마무리한 후 5월에 곧바로 예비
(충북뉴스 소진섭 기자) 재선인 미래통합당 경대수 국회의원(증평‧진천‧음성)이 19일 4‧15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국회에서 코로나19 관련 정부 추경예산 편성을 마친 경 의원은 이날 지역으로 내려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첫 행보로 전통시장을 찾아가 방역봉사활동을 했다.“지금 우리지역의 가장 중요한 일은 민생”이라고 강조한 그는 “지금껏 그래왔던 것처럼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하는 국민께 피해 주지 않는 선거를 하겠다”고 전했다.경 의원은 오는 23일 오전 11시 음성군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충북뉴스 충주=소진섭 기자) 3선 도전에 나선 미래통합당 이종배 국회의원 예비후보(충주)가 코로나19 방역봉사 등 현장 행보에 나섰다.이 예비후보에 따르면 19일 새벽, 장애인 콜택시 등 충주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운영을 맡고 있는 (사)행복천사를 찾아 스팀방역 봉사활동을 했다.방역봉사 후엔 충주시청 앞 분수대로 이동해 1시간 가량 출근길 인사를 하고, 상공회의소와 우체국, 국민연금공단, 지구대, 주민센터, 사회복지관 등을 잇따라 방문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어 시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연원시장에서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한 오제세 국회의원이 무소속 출마를 강행한다.오 의원은 19일 청주 서원구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그는 이날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해 “서원구민이 이름 석 자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 느닷없이 공천 신청을 하고 공천을 받았다”며 “이는 주민을 우롱하고 무시하는 처사로 명백히 잘못된 것이며 바로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16년간의 정치 활동에 대한 총결산을 평가받는 마음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오 의원은 “공천 잘못의 책임은 전적으로 당에 있으며 국민으로부터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오는 4월 15일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질 충북도의원 재·보궐선거 지역구 3곳의 대진표가 나왔다.19일 미래통합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청주10선거구 후보로 이유자 전 청주시의원을 선출했다.이 전 시의원은 지난 17∼18일 이진형 전 새로운보수당 충북도당 수석부위원장과의 경선에서 승리했다. 경선은 당원 선거인단 50%와 일반국민 50%로 진행됐다.경선 결과는 다음 주 열리는 중앙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청주10선거구는 이 전 시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임동현 (사)징검다리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국회의원 예비후보(청주 서원)는 당내 경선을 함께 치른 이광희 전 충북도의원이 상임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고 19일 밝혔다.이 전 의원은 이날 이 예비후보의 상임 선거대책위원장 제안 요청을 흔쾌히 받아들이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이 전 의원은 “공명정대하게 최선을 다해 경선을 함께 한 이장섭 후보를 있는 힘을 다해 돕기로 했다”며 “오늘부터 상임선대위원장으로서 선거운동의 선봉에 서서 반드시 이장섭 후보를 국회로 보내겠다”고 밝혔다.
(충북뉴스 이명호 기자)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19일 국회의원 후보자들의 정책토론회 참여를 촉구했다.참여연대는 이날 성명에서 “4·15 총선은 코로나19 사태로 국민 밖으로 밀려나면서 역대 최악의 깜깜이 선거가 예상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참여연대는 “대면 선거운동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 속에 언론사 등이 진행하는 정책토론회는 꽉 막힌 선거운동을 대신할 방안”이라고 했다.특히 “일부 후보자들은 토론회에 불참해도 불이익이 없다는 점을 이용해 유권자들과 만날 기회를 외면하고 있는데 정책토론회는 유권자들이 후보자들의 정책과 자질을 검증하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민생당 김홍배 국회의원 예비후보(청주 상당)가 19일 4·15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해 “전 국민이 코로나19로 힘겨운 삶을 영위하는데 정치판은 당리당략에 젖은 상황이 한탄스럽다”며 “이런 정치판을 갈아엎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상당구는 상권 몰락, 집값 하락, 인구 감소 등 청주 최고의 상권·번화가에서 지금은 변두리 마을로 몰락의 길을 걷고 있다”며 “이젠 상당구를 위해 지킬 것은 지키고, 보존할 것은 보존하고, 변화시킬 것은 변화를 줘
(충북뉴스 충주=소진섭 기자) 미래통합당 이종배 국회의원(충주)이 18일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이 의원은 이날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충주시장, 재선 국회의원을 거치면서 누구보다 충주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정치권 인맥 또한 탄탄하다”면서 “국회 상임위원장 등 주요 보직을 맡을 수 있는 3선의 큰 힘으로 충주를 획기적으로 바꾸겠다”고 말했다.이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간접자본(SOC)을 지속 확충해 충주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그러면서 ▲우량기업과 공공기관 30개 유치 ▲서충주신도시 산업클러스터 조성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민생당 이창록 국회의원 예비후보(청주 서원)는 18일 서울 등 수도권에 아파트(오피스텔 포함)를 보유한 지역 국회의원들의 행태를 맹비난했다.이 예비후보는 이날 성명을 통해 “충북경실련 자료에 따르면 도내 8개 선거구 국회의원과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포함한 총 10명 중 7명이 서울 등 수도권에 총 11채의 아파트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문제는 11채의 아파트 중 8채가 서울과 수도권에 편중돼 있다는 것이고, 또한 이들 국회의원들이 소유한 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 가격이 지난 4년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국회의원 예비후보(청주 흥덕)는 국가바이러스 및 감염병 연구소 설립예산 40억 원과 동물모델 활용 코로나 치료제 연구개발비 10억 원이 정부 추경예산에 반영됐다고 18일 밝혔다.도 예비후보에 따르면 국가바이러스 및 감염병 연구소는 오는 10월 청주 오송에 완공 예정인 질병관리본부 공공백신개발 지원센터를 국가 감염병 연구센터로 확대 개편하는 것이다.도 예비후보는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오송 R&BD융합형 연구병원 건립 ▲국가 재난 대응 의료지원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질병관
(충북뉴스 충주=소진섭 기자) 한국노총 산하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이 18일 더불어민주당 김경욱 국회의원 예비후보(충주) 지지를 선언했다.김경욱 예비후보에 따르면 박해철 위원장 등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지도부는 이날 김 예비후보를 ‘친노동·친공공 후보’로 선정하고 선거 승리를 위한 총력 지원을 약속했다.또 공공 노동자 권리 증진 및 공공성 강화를 위해 21대 총선 승리 공동 협약도 맺었다.박 위원장은 “김경욱 후보의 승리를 위해 8만 조합원과 20만 공공노련 가족의 조직적 역량을 모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국회의원 예비후보(청주 상당)는 18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간이과세 기준 상향을 약속했다.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으로 영세 상인들이 어려운 지금, 전날 민주당과 정부가 간이과세 기준액을 연매출 4천800만원에서 8천800만원으로 높이는 조치를 신속하게 취한 것은 당연하고도 잘 한 일”이라면서도 “연간매출 8천800만원도 간이과세 적용 기준금액으로는 미흡하다는 의견이 소상공인들 사이에 팽배하기 때문에 2억 원 정도까지 올릴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그러면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소상공인·기업 피해 지원을 위해 1천117억 원 규모의 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긴급 편성했다고 18일 밝혔다.충북도에 따르면 추경예산안의 세부 내용을 보면 감염병 대응·방역과 관련해 보건소 선별진료소 장비 지원 10억 원, 음압 구급차 4대 구입 8억2천만 원, 대중교통·택시·터미널용 방역 마스크 구입 7억7천만 원, 사회·노인 복지시설 마스크 지원 7억7천만 원 등 100억 원이다.소상공인과 피해 기업을 대상으로 한 정부정책자금 보증료 지원 16억8천만 원, 소상공인 육성자금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국회의원 예비후보(청주 흥덕)는 17일 청주와 흥덕구를 위한 제안 100여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도 예비후보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일주일간 ‘도종환 사용법 시즌2’ 총선정책공약 공모를 진행했다.그 결과 ▲환경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오송 이전 ▲노후주택 및 부지활용한 주차장 조성 ▲소상공인 창업‧경영‧폐업 컨설팅 지원 ▲사설학원차량 안전장치 부착 지원 ▲가족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 마련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2016년 총선에서도 정책공약을 공모한 도 예비후보는 제안 받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환경부 유관기관 일부 노동조합이 17일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국회의원 예비후보(청주 서원) 지지를 선언했다.이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국립생태원 ▲한국자원순환 ▲한국환경공단 환경관리지부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등 6개 환경부 유관기관 노동조합 대표들이 선거사무소를 방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이 예비후보와 만남에서 “평소 환경 관련 기관 노동조합에 관심을 갖고 소통해 왔다”며 “이번 총선에서 당당히 당선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특히 “오랜시간 국회와 국정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국회의원 예비후보(청주 청원)가 첫 번째 공약으로 인구 5만명 규모의 미호천 복합신도시 건설을 약속했다.변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자족기능을 갖춘 신도시를 만들어 청주를 인구 100만 도시로 업그레이드하고 성장잠재력이 풍부한 내수‧북이‧북오창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미호천복합신도시는 미호천을 중심으로 청주국제공항 인근 약 6㎢(약 181.5만평)에 약 8조원의 예산이 투입될 대규모 사업”이라고 전했다.이어 “청주공항 인근 항공연계산업을 기반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21대 총선 체제로 전환했다.16일 총선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한 충북도당은 선거 필승을 결의했다.충북도당이 이날 연 선대위 첫 회의에는 ▲변재일(청주청원구) ▲도종환(청주흥덕구) ▲이후삼(제천·단양) ▲정정순(청주상당구) ▲이장섭(청주서원구) ▲김경욱(충주) ▲임호선(증평·진천·음성군) ▲곽상언(보은·옥천·영동·괴산군) 지역위원장 등 도내 8개 선거구 후보들이 모두 참석했다.변재일 상임선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민주당 충북 총선 후보 확정 후 오늘 처음으로 후보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이시종 충북지사가 외지에서 출퇴근하는 혁신도시 직원들의 원격근무 필요성을 강조했다.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세에 따른 주민 불안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다.이 지사는 16일 충북도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혁신도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직원이 코로나 확진자로 발표되면서 중국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 지정으로 홍역을 치른 진천·음성 주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며 “외지에서 출퇴근하는 직원들이 코로나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가급적 원격(재택·스마트워크 근무) 근무할 수 있도록 조처해 달라”고 혁신도시 공공기관장들에게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국회의원 예비후보(청주 흥덕)는 16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방대학 육성 등을 약속했다.도 예비후보에 따르면 20대 국회에서 발의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지방대육성법) 개정안을 다시 추진해 국가균형발전 기반을 만들 계획이다.또 거점 국립대 육성사업 지원금 대폭 확대(100억→500억원), 국립대 반값등록금 실현(평균 419만→ 210만원 인하)으로 수도권과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할 방침이다.방통대‧야간 로스쿨도 도입해 교육을 통한 계층사다리 복원을 병행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