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충주=소진섭 기자) 충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이 해외 조정선수단의 합동훈련으로 활기가 넘치고 있다.이곳에는 지난 13일부터 2018 아시아조정선수단 국제훈련캠프가 차려졌다.훈련캠프에는 대만, 미얀마, 방글라데시, 싱가폴, 이란, 이라크, 카자흐스탄, 태국, 필리핀, 대한민국 등 10개국 50여명의 선수단과 해외 코치진, 국내 운영진이 참가하고 있다고 충주시가 19일 밝혔다.아시아조정연맹이 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항공료와 체재비를 지원하는 이번 캠프는 유럽과 미주지역 코치들이 초빙돼 오는 23일까지 교육과 실제훈련을 통해 조
충주시
소진섭 기자
2018.06.19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