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흥원 충북도의원 후보. ⓒ충북뉴스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자유한국당 서흥원 충북도의원(충주1) 후보는 10일 “충주발전, 시민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서 후보는 이날 충북뉴스와 통화에서 ▲충주의 신성장동력 완성 ▲따뜻하고 훈훈한 충주 실현을 약속하며 이같이 전했다.

서 후보는 세부공약으로 주덕‧대소원‧신니‧달천지역은 ▲주덕읍, 대소원면 소재지 신도시 5개년 계획 수립 ▲바이오헬스 국가산단 조성 ▲중부내륙선철도 지중화 ▲충북대병원 분원 유치 ▲원평 다목적광장 및 쉼터 조성 ▲단월교 하류 하천 정비(파크골프장 조성) ▲군도 10호선 완공을 약속했다.

호암‧직동과 용산‧지현은 ▲호암근린공원 조성 ▲상권 활성화 ▲충주보훈회관 건립 ▲어린이청소년도서관 건립 ▲도심 주차장 조성 ▲직동↔재오개 도로 개설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제시했다.

노은‧중앙탑면은 ▲노은↔북충주 IC도로 확장 ▲하이패스IC 및 진입로 개설 ▲체험관광센터 추진 ▲북충주IC 자동차부품산단 조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수안보와 앙성‧살미지역은 ▲수안보 다목적실내체육관 건립 추진 ▲앙성산업단지 조성 ▲지역 농산물 직거래 확대 추진 ▲온천 및 수변지역 관광기반 활성화 ▲수안보 중부권 통합의학센터 건립을 공약했다.

서 후보는 “보수의 가치로 깨끗한 의정활동을 하겠다”며 “시민생활의 문제를 해결하는 생활정치의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은행원 출신인 그는 대소원초와 충주중, 충주고, 건국대와 백석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대소원초 총동문회 부회장과 대소원면 이장협의회 부회장, 서충주파크골프회장, 한국당 충주시당협 부위원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