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의회. ⓒ충북뉴스

(충북뉴스 충주=소진섭 기자) 이달 말 임기가 끝나는 7대 충주시의회 폐원식이 22일 열린다. 8대 시의회는 새달 5일 개원한다. 

이번 폐원식을 끝으로 의정활동을 마치는 의원은 김기철 김영식 김인기 신옥선 우건성 윤범로 이종구 이종갑 이호영 정상교 정상용 최근배 최용수 의원 등 13명이다. 

권정희 김헌식 박해수 천명숙 홍진옥 허영옥 등 6명의 의원은 8대 시의회에 재입성한다.

25∼26일엔 8대 시의원 당선자 오리엔테이션이 열린다. 이 자리에선 의회 일반현황과 주요 의정활동 안내를 한다.

한편 7월 3일 열리는 226회 임시회에서는 8대 시의회 전반기 의장·부의장·각 상임위원장을 뽑고 5일 정식 개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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