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시는 고지서 없이도 지방세 등을 납부할 수 있는 세입통합 무인수납기를 운영 중이라고 15일 밝혔다.청주시에 따르면 세입통합 무인수납기는 지난 6월부터 차량등록사업소와 4개 구청에서 운영하고 있다.이 수납기는 지방세뿐만 아니라 청주시가 부과한 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 주정차과태료 및 교통유발부담금까지 납부 가능하다.주민등록번호, 전자납부번호 및 QR코드로 조회 후 지방세 및 세외수입을 일괄 조회해 납부 가능하다.삼성, 현대, 신한, 하나(외환), 롯데, 국민, NH농협, BC 8개 신용(체크)카드와
청주시
안영록 기자
2021.09.15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