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구독자 795만명의 인기 유튜버 ‘햄지’가 브이로그(Vlog)로 증평군에 이어 괴산군 관광지를 홍보했다.18일 괴산군에 따르면 햄지는 영상을 통해 여행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브이로그’ 형식으로 괴산 관광의 모습을 선보였다.햄지가 방문한 관광지는 산막이옛길, 연하협 구름다리, 문광은행나무길 등이다.햄지는 모터보트를 타며 괴산호를 유람하고 연하협 구름다리의 절경을 담았다. 문광은행나무길에선 사진을 찍으며 절정을 맞이할 문광은행나무길을 알렸다.이 영상은 햄지가 운영하는 ‘집나간 햄지’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괴산군이 호국정원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18일 괴산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국립괴산호국원에 2024년까지 100억 원을 들여 33ha 규모의 실내외 정원, 산림공원 등을 만들어 쾌적한 환경과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6개의 소주제(치유, 사색, 공생, 평화, 감사, 희망)를 정해 각각의 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지난해 도시숲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 5월 실시설계 및 자문회의를 마치고 6월부터 생활밀착형숲(실내정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오는 11월 완료
(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괴산군은 13일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대비한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터닝포인트 전략 보고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선 터닝포인트 전략으로 ‘괴산의 힘’, ‘괴산의 매력’, ‘괴산의 비전’ 3가지 전략이 제시됐다.‘괴산의 힘’ 전략에선 엑스포 관람객 유치를 위해 기존 행사와의 연계, 신규 행사 진행 등 집중적인 행사 배치,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엑스포 운영을 도와줄 괴산의 천사들(1004명의 자원봉사단) 운영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없는 행사, 종이 없는 학술행사, 재활용
(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괴산군은 생활체육시설 확충을 위한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민체육진흥기금 공모사업에 3건이 선정돼 국비 30억 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는 사리·감물·덕평 등 3곳이다.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는 지역 근린생활권을 중심으로 거주지에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소규모 다목적 체육시설.사리 다목적체육관은 35억 원을 들여 사리면 사담리 870-15 일원에 연면적 1천㎡ 규모로 다목적체육관, 커뮤니티센터, 다목적실, 공용공간 등을 갖춘다.감물 다목적체육관은 감물면 오성리 77번지
(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괴산군은 사리면 이곡저수지 일원에 숲교육·체험단지를 만든다고 8일 밝혔다.괴산군에 따르면 40억 원을 들여 2024년 개장을 목표로 숲교육체험센터, 로프체험 교육시설, 숲체험 놀이터, 산채재배단지 등을 건립한다.숲교육·체험단지에선 숲 생태교육, 산채체험 교육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수목관리전문가와 일반인, 유아·청소년, 가족단위 방문객은 숲을 주제로 한 교육과 체험을 할 수 있다.괴산군 관계자는 “숲교육·체험단지는 지역의 지리적 장점인 산림을 활용한 대표적인 교육·체험시설이 될 것”이라
(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괴산군이 내년 준공을 목표로 반다비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7일 괴산군에 따르면 괴산읍 대사리 미니복합단지 일원에 110억 원을 들여 건립하는 반다비국민체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복합체육시설이다.내년 완공을 목표로 연면적 3천362㎡에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 체육관 등 다양한 종목의 체육시설을 갖춘다.괴산군은 체육관이 건립되면 군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생활밀착형 체육시설로 군민의 체력증진과 여가활동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장애인과 비장애인 차별 없
(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괴산 메가폴리스산업단지 유치위원회는 6일 조속한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촉구했다.유치위는 이날 괴산군청에서 기자회견을 해 “30년간 대규모 축사·퇴비공장의 악취로부터 해방되고 싶다”며 “산업단지가 들어서면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사리면, 괴산군 발전이 이뤄진다”며 이같이 강조했다.이어 “이 사업은 지역 상권을 활성화해 사리면의 생존과 경제구조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사업 추진을 악의적으로 저지하는 반대대책위가 유포한 왜곡되고 과장된 주장에 깊은 유감과 분노를 표명한다”고 했다.그러면서 “산업폐기물
(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괴산군과 충북소주(총괄본부장 이원재)가 6일 괴산군민장학회 기금 조성을 위한 협약을 했다.이 협약으로 충북소주는 내년 8월까지 괴산군에서 판매된 소주 1병당 5원씩을 적립, 장학금으로 기탁한다.충북소주는 이날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모은 적립금 105만 원을 괴산군 장학금으로 기탁했다.충북소주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괴산군민장학회에 3천830만 원을 기탁했다.
(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괴산군 감물면과 불정면, 사리면, 소수면, 청안면 일원에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이 추진된다.괴산군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공단의 ‘2022년 신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뽑혀 사업비 37억 원을 확보했다며 6일 이렇게 밝혔다.신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지원사업은 특정지역의 주택과 건물 등에 태양광·태양열 설치비를 지원해 에너지 자립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괴산군은 지난해 괴산읍에 이어, 올해 괴산읍과 칠성면 일원에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추진했다.내년에는 감물면과 불정면, 사리면, 소수면,
(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괴산군은 유기농업기능사 9명을 배출했다고 5일 밝혔다.괴산군은 친환경 유기농업 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3월 괴산친환경농업대학에 유기농기능사과정을 개설했다.교육은 재배환경, 토양관리, 유기농업 등 이론 과정과 미생물을 활용한 농자재 실습 등 총 24회로 운영했다.친환경농업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한 수강생 중 유기농업기능사 실시시험 응시자 9명이 최종 합격했다.
(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괴산군은 국토교통부의 ‘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2025년)’에 괴산~감물 도로 건설과 괴산 문광~청주 미원 도로개량 사업 2건이 반영됐다고 5일 밝혔다.괴산군에 따르면 괴산~감물 구간은 지난 5월 국도 19호선으로 승격된 도로. 총사업비 302억 원 들여 연장 2.4km의 단절된 구간의 도로를 신설한다.사업 완료 시 괴산~괴산IC간 거리가 2.0km 단축된다. 국가시설인 국립괴산호국원, 육군학생군사학교, 중원대학교, 대제산업단지 등으로의 접근성 향상이 기대된다.괴산 문광~청주 미원(국도 1
(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괴산군은 오는 2025년까지 청천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한다고 1일 밝혔다.전날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 신규 사업지로 ‘청천면 도시재생 뉴딜’이 선정돼 국비 80억 원을 확보한데 따른 것.괴산군은 ‘다시, 별이 빛나는 청천으로(Re, Star’T)‘를 비전으로 청천면 청천리 69 일원 10만2천730㎡에 188억 원을 들여 내년부터 4년간 사업을 추진한다.주요 사업으로는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안전한 청천거리 만들기(CPTED) △아름다운 청천 골목길 만들기 △사고없는 청천 만들기 △노후주택 정비사
(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괴산군은 괴산읍 대사리 일원에 조성하는 괴산미니복합타운 기반시설공사가 착공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괴산군에 따르면 괴산미니복합타운(주민행복도시) 조성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손잡고 20만3천392㎡에 공공주택과 공공문화시설 등 주거단지를 만들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이다.사업은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괴산미니복합타운은 복합문화시설을 갖춘 상주인구 3천377명(1천816가구)의 대규모 주거단지가 된다.주택난 해소를 위해 LH임대주택 350가구, 분양주택 1천4
(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괴산군이 괴산읍 도시재생 허브센터 건립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8일 괴산군에 따르면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인 이 사업은 98억 원을 들여 괴산읍 서부리 267-3 일원에 연면적 4천896㎡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짓는 것. 2023년 준공이 목표다.이곳에는 체험관광·도시재생·취업지원 공간, 청년커뮤니티 공간, 유기농 로컬푸드 유통판매장, 스마트주차장, 마을관리형 사회적 협동조합 등 거점시설이 들어선다.괴산군은 이날 군청에서 괴산읍 도시재생 허브센터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
(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괴산군이 EI(Event Identity)를 활용한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홍보에 나섰다.27일 괴산군에 따르면 EI 홍보물을 군청 광장 부설주차장(주차타워) 벽면과 군청 중앙계단에 각각 설치했다.주차타워 벽면에는 가로 6m, 세로 3.6m의 아크릴 소재 조형물로 설치했다. 가로 13.5m, 세로 2.7m의 조형물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군청 중앙계단에는 ‘유기농&은미래’ 캐릭터를 랩핑해 군민과 내방객들이 쉽게 보도록 했다.이 캐릭터는 농·특산물 브랜드 괴산순정농부가 모티브다. 유기농으로 농사짓
(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이차영 괴산군수가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24일 괴산군에 따르면 오는 10월 1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이차영 군수와 6~9급 직원 200여명이 함께하는 ‘2021 난공불樂 소통 간담회’를 한다.난공불樂 소통 간담회는 ‘난생처음 공직생활 불만 없이 즐겁게’라는 뜻이다. 군수와 직원의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고 공감‧화합하는 소통채널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토크 형식의 간담회는 직원들의 건의와 고충을 포스트잇에 미리 적고 군수가 답변을 하는 형식으로 운영한다.직원들은 공
(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괴산군이 오는 27일부터 대기질 개선과 기후·생태계 변화 유발물질 저감을 위해 전기자동차 2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24일 괴산군에 따르면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2차)을 통해 1차 사업 잔여분 전기화물차 31대를 보급한다.지원 대상 차종은 초소형이 최대 900만 원, 경형이 최대 1천700만 원, 소형이 최대 2천500만 원, 소형특수가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한다.세부 지원 차종과 금액은 환경부 전기차 통합 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보조금 신청 대상은 공고일 이전부터 괴산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괴산군은 괴산친환경농업대학 김치과정을 통해 명인들의 김치레시피 비법을 교육생에게 전수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괴산군에 따르면 지난 3월 김치에 대한 전문지식 습득을 위해 김치과정을 개설했다.이 과정은 김치 체험장을 운영하는 농장대표와 여성농업인, 자영업자 등 26명이 수강 중이다.교육은 과거의 김치역사,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김치, 지역별 김치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한다.수강생들은 20회에 걸친 실습과 개인별 과제교육을 통해 김치를 직접 만들어 보고 보고서를 작성할 계획이다.
(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괴산군은 산림청의 2022년 도시숲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괴산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서 생활밀착형 숲(실외정원)과 스마트가든, 미세먼지차단숲 등 3개 분야가 선정돼 국비 25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0억 원을 확보했다.10억 원을 들여 국립괴산호국원 호국정원과 육군학생군사학교에는 생활밀착형 숲을 조성한다.성불산 휴양단지 무인카페에는 실내 수직정원을 조성해 숲을 느끼고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2023년까지 40억 원을 들여 청안면 괴산첨단산업단지 일대에는 미세먼지차단숲을 조성한다.괴산군은
(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2021 괴산고추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올해 축제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오프라인 행사를 축소하고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15일까지 열렸다.가수 박서진과 홍보대사 청이의 개막식 공연으로 문을 연 온라인축제는 4일간 △셰프와 함께하는 괴산고추를 부탁해 △랜선 뮤지컬퍼포먼스 △괴산에 살어리랏다 △김장토크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홍보대사 김정연과 가수 김다현은 온라인 축제의 폐막을 알렸다.4일간 열린 온라인축제는 동시시청자 1천700명, 누적채팅 2만1천300건,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