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양정아 기자) 청주시는 5일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시민들에게 개인위생 관리와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1월 발생한 식중독 98건 중 약 58%인 57건이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노로바이러스는 소량으로도 감염될 수 있으며, 사람 간 접촉이나 오염된 음식물을 통해 전파된다.
특히 낮은 기온에서도 생존력이 강해 학교와 어린이집 등 집단시설에서 발생 사례가 잦다. 감염 시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청주시는 손 씻기, 음식 충분히 가열, 구토물·환경 즉시 소독, 설사·구토 증상 시 조리 금지 등 기본 위생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에도 위생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며 “시민들은 손 씻기 등 예방수칙을 생활화해 건강한 겨울을 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양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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