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옥천=이재열 기자) 충북 옥천지역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하던 ‘나눔냉장고’가 지원물품을 확대해 ‘행복나눔마켓’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10일 옥천군에 따르면 전날 옥천통합복지센터에서 옥천지역자활센터, 옥천노인장애인복지관 등 기관 14곳과 후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나눔마켓 나눔 협약을 했다.마켓에는 냉장고 3대, 냉동고 3대, 진열장 5개, 후원식품, 물품 등이 비치됐다.나눔냉장고에는 지역 식품회사가 기부한 한우 사골곰탕, 육개장, 돈가스, 음료, 제과, 라면 등이 진열됐다.행복나눔마켓은 월~금요일 오전 9시
옥천군
이재열 기자
2021.06.10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