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옥천=이재열 기자) 충북 옥천군은 ‘2021년 음악여행 봄 꽃 버스킹’을 연다고 6일 밝혔다.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은 오는 10일부터 4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지용문학공원과 선사공원, 전통문화체험관에서 펼쳐진다.공연에는 예울림, 한얼음악기획, 한국연예예술인연합회 옥천지회, 옥천음악협회, 옥천체조협회, 영원버스킹, 옥천색소폰합주단 등 7개 팀이 참가해 대중가요, 클래식,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옥천군은 안전요원을 배치해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와 마스크 착용을 안내하고, 공연장 곳곳에 손소독제
공연
이재열 기자
2021.04.06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