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충주=곽근만 기자) 충주시(시장 조길형)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에 7년 연속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이 사업은 공공주택, 상업, 공공건물 등에 태양광, 태양열 등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지원하는 것.충주시는 이번 선정으로 28억원을 들여 노은면, 대소원면, 살미면, 수안보면, 신니면 등 5개 지역에 태양광 912㎾, 태양열 20㎡, 지열 525㎾ 등 317곳의 사업을 추진한다.지난해에는 금가면, 동량면, 산척면, 엄정면, 소태면, 목행동 등 6개 지역에 사업비 31억원을 들여 태양광, 태양열, 지열
충주시
곽근만 기자
2024.03.11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