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김용언 기자) 충북도는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신규지구 선정으로 343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분야별로 용·배수로 6개 지구 179억 원과 재해대비 7개 지구 164억 원 등이다. 용·배수로 신규지구는 청주 작천, 제천 백운, 보은 봉비, 영동 양산, 진천, 괴산 청천 등이다. 재해대비 신규지구는 청주 중리, 충주 영덕2, 보은 석화, 영동 아암, 괴산 검승·만평, 음성 양덕 등이다. 신규지구는 12억 1천만 원으로 실시 설계를 한 후 연내 착공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노후 수리시설의
사회
김용언 기자
2018.03.04 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