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이 그동안 개발한 농식품 관련 특허기술을 민간에 이전한다.충북농업기술원은 충북의 농산물 소비 확대와 농식품 가공업체 소득 증대를 위해 농식품 특허기술 40건을 관련 업체에 이전한다고 12일 밝혔다.특허기술은 △유용미생물(장류 발효종균 바실러스, 식초제조용 초산균, 면역력 우수 유산균) 관련 기술 7건, △잔대, 대추, 병풀, 복숭아, 도라지, 수수 및 아로니아 등을 활용한 가공기술 21건 △발효조청, 팥고추장 등 발효 관련 기술 10건 △식용곤충(갈색거저리, 쌍별귀뚜라미) 활용 가공기술 2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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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록 기자
2022.06.12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