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곽근만 기자)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27∼28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중앙동 이팝나무길과 소나무길 일원에서 청주원도심골목길축제 ‘봄:중앙극장’을 연다고 22일 밝혔다.중앙극장은 1961년부터 폐관될 때까지 40여년 넘게 청주시민들의 자랑이자 조조할인, 단체 관람의 명소였다.중앙극장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지만, 중앙동을 무대로 한 축제 ‘봄:중앙극장’을 통해 그 시절 그 때의 추억을 모두와 나눈다.팝콘을 닮은 이팝나무 꽃길을 무대로 펼쳐지는 이 축제는 옛 중앙극장의 추억과 청주시의 문화예술공간지원사업
(충북뉴스 곽근만 기자)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에서 꽃과 문화예술의 향연인 영춘제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열린다.영춘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봄꽃 축제답게 눈길 닿는 곳곳에 심어진 초화류를 비롯한 분재작품 전시 등과 함께 신명나는 문화공연, 이벤트·체험, 먹거리 판매, 특별초대전시회 등을 다채롭게 선보인다.산책로 주변 화단에는 팬지, 비올라, 제라늄, 금어초 등 형형색색 아름다움을 뽐내는 3만5천여본의 초화류가 상춘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메인 행사장인 헬기장에는 충북야생화연구회의 수목분재 작품부터 목·석부작, 바위솔, 석곡
(충북뉴스 옥천=연규영 기자) 옥천군의 여름철 대표 과일축제인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가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옥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29일 옥천군에 따르면 최근 포도·복숭아연합회가 참석한 가운데 축제 실무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이 축제는 시설포도와 복숭아 출하기에 맞춰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로 인기를 끌고 있다.옥천군은 일조량이 풍부하고 일교차가 커 고품질 과일 생산의 최적지다. 대청호 주변의 기름진 땅으로 포도‧복숭아의 맛과 향이 뛰어나 전국적으로도 입소문이 자자하다.옥천군 관계자는 “남은 기간 동
(충북뉴스 청주=곽근만 기자)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12월 1일~2일 2023 청주원도심골목길축제 ‘겨울:경이로운 서문’을 연다고 28일 밝혔다.지난 5월 ‘봄:중앙동화’, 10월 ‘가을:집,대성’에 이은 세 번째 행사다.공구거리로 불리는 남사로83번길에서 밤에 펼쳐지는 축제는 ‘빛’과 ‘소리’를 테마로 오래되고 거친 이미지의 서문동 공구상가 골목이 가진 새로운 매력을 알린다.△볼:거리(전시·연출) △놀:거리(공연·체험·투어) △함께할:거리(연계) 총 3개 분야로, ‘원도심 활성화 시민공모’에서 선정된 프로그램까지
(충북뉴스 곽근만 기자) 대한민국 막걸리&못난이 김치 축제가 27일부터 29일까지 청주문화제조창 광장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국가무형문화유산인 우리술 막걸리와 충북 업사이클링 푸드를 대표하는 못난이 김치가 연계해 더욱 풍성한 축제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37개 막걸리 업체들이 참여하는 막걸리 전시관에서는 전국의 유명 양조장에서 생산한 다채로운 맛의 막걸리를 시음해 보고 구매할 수 있다.김치 전시관에서는 못난이 김치 시식과 함께 저렴한 가격에 못난이 김치를 구매할 수 있고,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한 고추장아찌, 고추부각,
(충북뉴스 곽근만 기자) 전통주산업 활성화와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대한민국 막걸리&못난이 김치 축제’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청주시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열린다.이 축제는 (사)한국막걸리협회와 (사)기업사랑농촌사랑운동본부에서 주최하고 충북도가 후원한다. 그동안 수도권에서 열리던 대한민국 막걸리 축제를 지방에선 처음으로 치른다.전국 곳곳의 지역 특산 막걸리와 충북 대표 푸드업사이클링 못난이 김치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다.축제 기간 전국 100여 종류의 유명 막걸리와 못난이 김치를 무료로 맛볼 수 있다.주최측은 가족과 함께
(충북뉴스 청주=곽근만 기자) 17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가 ‘조정에서 초정으로’를 주제로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초정약수공원과 초정행궁 일원에서 열린다.청주시가 주최하고 (사)청주예총이 주관하는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안전 네가지가 있는 축제다.이에 따라 어가행차, 개막식 등의 공식행사를 비롯해 공연마당, 체험마당, 참여마당, 전시마당, 이야기마당 등으로 펼쳐진다.▲어가행차 광화문 행사 성료, 초정 도착 축하행사축제 시작을 알리는 서울 조정에서 어가행차의 출발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지난 2일 서울
(충북뉴스 곽근만 기자) 충북도가 이달의 추천 여행지로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충북의 축제’ 7개를 소개했다.5일 충북도에 따르면 10월에 열리는 주요 축제는 △청주 청원생명축제 △진천 생거진천문화축제 △단양 온달문화축제 △영동 난계국악축제&대한민국와인축제 △증평 인삼골축제 △제천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 △보은 대추축제이다.먼저 청주시 대표 농축산물 축제인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펼쳐진다.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많아진 체험 프로그램과 화려한 불꽃놀이, 축하공연 등 볼거리가 특징이다.‘
(충북뉴스 청주=곽근만 기자)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오는 7일 하루동안 100단위 입장객을 대상으로 행운의 치킨 이벤트를 연다.이번 행사는 주말 사이 올 비엔날레의 목표 관람인원인 2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획됐다.이날 오전 10시 개장시간부터 문화제조창 본관 3층 비엔날레 본전시 검표대를 통과하는 100번째, 200번째, 300번째 입장객 등 100단위 유료 입장객에게 ‘치킨 기프트콘’을 준다.행운의 대상은 2천번째 입장객까지 총 20명이다. 13일까지 기프트콘을 발송한다.비엔날레 관계자는 “이번 깜짝 치킨 이벤트
(충북뉴스 보은=이준기 기자) 라이딩 문화와 산촌마을 보은군 회인면의 매력을 알리는 ‘1회 휠러스페스티벌’이 오는 10월 7일 회인면 다목적광장에서 열린다.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휠러스페스티벌은 건강한 라이딩 문화, 재미난 마을살이를 체험할 수 있다.저배기량 바이크들이 참여하는 ‘거북이 경주’, 모터사이클 정비점검 체험, 라이딩 소품(의류, 안전장비, 부품 등) 중고 거래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또 ‘케이벨로’와 함께 어린이 자전거 대회인 ‘스트라이더 컵’도 축제 현장에서 함께 열려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휠러
(충북뉴스 곽근만 기자)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현장 입장객수가 7만명을 돌파했다.19일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서울에서 온 최재구(35)씨가 7만번째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최씨는 김문성(6만9천999번째 입장객‧경기 파주)·최홍영(7만1번째 입장객‧광주광역시)씨 등 지인들과 함께 비엔날레를 방문했다.최씨는 조직위로부터 공예비엔날레 기념 굿즈를 선물로 받았다.오는 10월 15일까지 청주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열리는 청주공예비엔날레는 54개국에서 작가 251명(팀)이 참여해 3천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충북뉴스 이명호 기자) 충북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2023 충북청년축제행사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청주시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열린다.충북청년축제는 ‘청춘의 푸르른밤’을 슬로건으로 도내 청년들이 스스로 주도하며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 축제이다.16일 오후 4시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과감한 인생 이원빈PD의 상상력을 주제로 평소 상상만 생각했던 버킷리스트 실현에 대한 청년강연이 예정돼 있다.이어 개막식 행사로 충북도 청년정책 추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시상식과 축하공연이 펼쳐진다.17일은 청주대학교 댄스동아리
(충북뉴스 청주=곽근만 기자)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31일 ‘사물의 지도-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를 주제로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오는 10월 15일까지 45일간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펼쳐지는 공예비엔날레에는 세계 52개국 251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3천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개막식에는 전시에 참여하는 국내외 작가를 비롯해 각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국제공예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작품공모와 기획 분야인 공예도시랩 등 2개 분야 국내외 수상자 16명이 참석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북뉴스 청주=곽근만 기자) 청주예총은 ‘17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어가행렬에 참여할 세종대왕과 소헌왕후를 선발한다고 29일 밝혔다.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어가행렬은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사전 행사로 오는 10월 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선발자는 상금 100만원(세종대왕, 소헌왕후 각 50만원)이 주어진다.접수 기간은 29일부터 9월 11일까지 신청서를 내면 된다. 1차 서류심사를 거처 통과자는 2차 심사위원 면접후 최종 선정된다.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는 ‘조정에서 초정으로’를 주제로 10월 20~22일 3
(충북뉴스 청주=곽근만 기자)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사물의 지도-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를 주제로 오는 31일 개막식을 갖고 9월 1일부터 45일간 펼쳐진다.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개막 하루 앞둔 31일 오후 5시30분 청주 문화제조창 야외광장에서 청주공예비엔날레 개막식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개막식에는 전시에 참여하는 국내외 작가를 비롯해 각 기관장 등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특히 총 상금 1억4천300만원의 역대급 규모로 치러진 청주국제공예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작품
(충북뉴스 충주=곽근만 기자) 한국예총 충주지회(지회장 최내현)는 오는 9월 6일부터 10일까지 충주시 탄금공원 일원에서 ‘51회 우륵문화제’를 연다고 23일 밝혔다.우륵문화제는 지난 1971년부터 이어져 온 충주의 대표적인 예술문화축제다. 올해는 ‘중원문화예술愛 행복한 동행in’을 주제로 다채로운 참여프로그램과 창작공연 등이 펼쳐진다.개막식에는 명현추모제와 충주시민화합을 기원하는 길거리 퍼레이드, 시민 100명의 북 공연, 우륵과 우륵 제자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창작 개막극 ‘가야금’을 선보인다.행사 기간 △향토가요콘서트
(충북뉴스 이명호 기자) 전국 청소년들이 춤추고 노래하며 끼를 펼칠 수 있는 무대가 청주 무심천 체육공원(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린다.서청주청년회의소(회장 정영석)는 오는 12일 청소년, 시민과 함께하는 ‘YOU&I페스티벌’을 연다고 3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선 ‘익스펜션크루’와 ‘머쉬베놈’ 초청가수 공연과 아프리카tv 대상을 수상한 BJ 춤추는곰돌, 전국의 청소년들이 준비한 무대를 선보인다.특히 푸드트럭과 페이스페인팅 등으로 즐길거리도 마련된다.행사 운영시간은 오후 3시부터 8시까지이다.정영석 서청주JC회장은 “꿀잼도시 청주에 맞춰
(충북뉴스 청주=곽근만 기자) 개막 100일을 앞둔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24일 입장권 사전예매를 시작했다.입장권 사전예매 가격은 성인 1만 원(현장판매 1만2천 원), 청소년 6천 원(현장판매 8천 원), 어린이 4천 원(현장판매 6천 원) 등으로 할인되며 ‘티켓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청주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펼쳐진다.1999년 시작해 올해로 13회를 맞은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주제는 ‘사물의 지도–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이다.휴머니즘으로 포장된
(충북뉴스 임주영 기자) 2023 청남대 재즈토닉 페스티벌 ‘falling slowly’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청남대에서 열린다.올해 재즈토닉은 26일부터 3일간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공연과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펼쳐진다.공연에는 가수 이은미와 김종서, 소냐, 바다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다양한 공연을 선사한다.이와 함께 국내·외 재즈 뮤직과 더불어 월드·포크 뮤직 등 계절과 청남대의 풍광에 잘 어울리는 음악 장르에 매년 다양한 주제의 아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다.공연 티켓은 1일권 4만5천 원, 2일권 8만 원
(충북뉴스 청주=곽근만 기자) 청주대학교에 ‘축제의 신’ 싸이가 다시 찾아온다.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는 오는 23~25일까지 종합운동장 특설무대와 학생회관 일원에서 ‘개교 76주년 기념 우암대동제’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CHEONG JU UNIVERSITY 2023 FESTA’란 주제의 이번 우암대동제는 Festival(축제), Entertainment(오락), Shopping(쇼핑), Tour(관광), Attraction(즐길거리) 등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펼쳐진다.우암대동제 행사 첫날인 23일 월드스타 싸이를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