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곽근만 기자)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현장 입장객수가 7만명을 돌파했다.

19일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서울에서 온 최재구(35)씨가 7만번째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최씨는 김문성(6만9천999번째 입장객‧경기 파주)·최홍영(7만1번째 입장객‧광주광역시)씨 등 지인들과 함께 비엔날레를 방문했다.

최씨는 조직위로부터 공예비엔날레 기념 굿즈를 선물로 받았다.

오는 10월 15일까지 청주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열리는 청주공예비엔날레는 54개국에서 작가 251명(팀)이 참여해 3천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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