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충북뉴스는 한국장례문화연구원( www.mmi21.co.kr/) 및 건전사회시민운동 충북협의회(회장 정음 스님)와 함께 묘지 증가에 따른 국토 훼손을 방지하고 2000년 1월부터 시행 중인 장사 등에 관한 법률을 충북도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계도성 기사 제공과 다양한 공익사업 등을 연중 추진합니다.

충북뉴스는 이 일환으로 우선 최근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사회지도층의 불법묘지 조성 실태 등의 현황을 집중 점검·취재해 고발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충북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전·현직 지방단체장과 정치인, 기업인 등 이른바 사회지도층의 호화분묘 조성과 관련 법규 위반사례 등을 소개하고, 현재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사 등에 관한 업무에 대한 문제점 또한 지적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이번 한국장례문화연구원 등과의 협업은 화장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등 선진 장묘문화 조성에 중점을 둘 것입니다.

네티즌과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제보를 당부 드립니다.

제보는 전화(272-0116)나 이메일(114@cbnews.kr), 카카오톡(아이디: 충북뉴스)으로 가능합니다.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