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천동 일원 직지특구에 들어설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조감도. ⓒ청주시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 운천동 일원 직지특구에 들어설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윤곽이 나왔다.

청주시는 국제기록유산센터 건축설계공모 심사결과 ㈜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작품이 당선됐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당선작이 제시한 건축규모는 3천850㎡다. 국제기록유산센터는 청주에 처음 건립되는 국제 협약기구로, 기록문화 관련 콘텐츠로 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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