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28회 증평인삼골축제 일환으로 열린 14회 증평인삼골사생대회 수상작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됐다.

증평교육을사랑하는모임(회장 이상호)은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증평문화원 갤러리에서 증평인삼골사생대회 수상작 전시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수상작은 전시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회에선 2019가을 국화분재 전시회도 연계행사로 함께 열린다.

앞서 지난 10월 3일부터 4일간 보강천체육공원 일원에서 펼쳐진 증평인삼골축제는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에도 불구, 21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잠정 집계되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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