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충주=이재열 기자] 충주시민들은 많이 걷고, 음주와 흡연은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2일 충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만 19세 이상 충주시민 836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한 결과 전년에 비해 많은 영역에서 개선된 결과가 도출됐다.전국과 충북 대비 모두 좋아진 지표는 걷기실천율, 고위험음주율, 고혈압치료율, 당뇨병치료율, 식사 전 손 씻기 실천율, 동승차량 앞좌석 안전벨트 착용률, 행복감지수, 암검진율, 건강검진수진율, 보건기관이용률 등이다.건강생활실천 영역에서 걷기실천율은 45.9%로 전년 37.3% 대비 8.6% 증
충주시
이재열 기자
2016.06.02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