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충주=곽근만 기자) 충주시(시장 조길형)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봉투 수수료 판매가격을 내년 1월 1일부터 조정한다고 22일 밝혔다.종량제봉투 판매가격 조정은 용량이 커질수록 단가가 낮아지는 현상을 개선하고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재 봉투 판매 가격은 1리터 60원, 2리터 90원, 3리터 100원, 5리터 140원, 10리터 250원, 20리터 470원이다.내년부터 봉투 가격은 1리터 40원, 2리터 80원, 3리터 120원, 5리터 200원, 10리터 400원, 20리터 800원으로 바뀐다.충주시 관
충주시
곽근만 기자
2023.12.22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