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김용언 기자] 진천군 평생학습센터는 오는 22일부터 영유아를 위한 뇌 발달·그림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이 프로그램은 기존 군립도서관과 광혜원도서관에서 실시됐다.
참여자들의 호응이 좋아 평생학습센터에서 확대 운영된다. 뇌 발달놀이는 전통육아법인 단동십훈과 애착향상 육아법을 접목해 수업을 진행한다.
그림책놀이는 책을 즐거운 놀이감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다. 뇌 발달놀이는 매주 수요일, 그림책놀이는 매주 목요일에 각각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가정은 진천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할 수 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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