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김용언 기자] 진천군새마을회(회장 남재호)는 10일 백곡천 게이트볼장에서 ‘다시 입을 수 있는 옷 모으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지역 새마을 남녀지도자 380여명은 7개 읍·면으로 나눠 헌옷 일제 수거 작업을 벌였다. 수거된 옷 판매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 돕기 등에 사용된다.
남재호 새마을회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행사에 새마을 전 회원이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whenikiss@cbnews.kr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