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김용언 기자] 진천군은 지역 벤처기업 육성 지원을 위한 ‘벤처나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벤처나라는 조달청이 운영하는 벤처·창업기업 전용 온라인 상품물이다. 초기 구축 당시 조달청과 미래부, 산업부 등의 추천을 받은 경우에만 제품 등록이 가능했지만, 올해부터는 광역지자체가 분기별로 지역 우수 상품을 발굴·추천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지역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상품몰 등록을 적극 도울 계획이다.

또 군 상공회의소, 농공·산업단지 입주기업체, 군 기업체협의회 등을 통해 상품몰 가입을 독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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