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오홍지 기자] 보은군 김점회(여‧59)씨와 보은군 중부봉사연대(대표 이미정)가 최근 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정옥)로부터 10월의 으뜸봉사상을 받았다.

29일 센터에 따르면 개인 부문 수상자로 뽑힌 김점회씨는 2005년 자원봉사센터에 등록한 후 곰두리봉사회와 적십자회원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급식봉사활동 등에 동참하며 활발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2009년 6.25참전용사 후원과 위안잔치를 위해 결성된 중부봉사연대는 매년 어르신 경로잔치 등을 통해 효 사상을 실천하고 있다.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도 발굴해 집수리나 생필품 후원 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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