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씨.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충북뉴스 청주=오홍지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김성은씨가 전국 영상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충북보건과학대는 이 대학 임상병리과 김씨가 ‘2017 대한민국 전문대학 영상공모전’에서 이같이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공모전은 ‘전문가를 만드는 힘! 전문대학’의 슬로건으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김씨는 “영상에서 보듯이 15주 동안에 수업목표를 세우고 그 일정에 맞춰 학교 수업 전 현장실습을 하듯이 국가 자격시험에 꼭 합격해 현장에서 최고의 임상병리사가 되기 위해 꿈을 키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다음 달 열리는 ‘2017 진로직업체험박람회’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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