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청주시장. ⓒ충북뉴스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이승훈 청주시장이 프랑스 출장을 떠난다.

19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한상태 고인쇄박물관장, 이정희 직지사업팀장, 이승철 학예연구사 등과 함께 다음달 5일 인천공항에서 프랑스 파리행 비행기를 탄다.

유네스코협회 방문과 2018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 협조 요청 등을 위한 것으로, 이 시장은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소장돼 있는 직지원본 대여 등을 추진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은 5일간의 일정을 소화하고 11월 10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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