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보은=이재열 기자] 2017 보은대추축제 연계행사로 진행되는 제1회 속리산 단풍 마라톤대회가 오는 21일 속리산 말티재 꼬부랑길에서 열린다.
전국마라톤협회(회장 장영기)가 주최‧주관하는 이 대회엔 1천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 최장의 비포장 러닝코스인 속리산 말티재 꼬부랑길에서 3km, 5km, 10km 등 3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대회에는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인 황영조와 케냐 마라토너 3명도 함께 참가한다.
이재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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