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증평=오홍지 기자] 증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양천공)은 17일 증평문화회관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47명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교육을 했다.

이 교육은 충북 광역 치매 센터에서 강사를 초빙해 치매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치매 바로 알기 ▲체조 등 치매 예방방법 ▲위급상황 대처방법 등이다.

양천공 증평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역 노인들이 더 건강하고 즐겁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 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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