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전경. ⓒ충북뉴스

[충북뉴스 김용언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마지막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가 17일 충북을 비롯해 전국 고교에서 치러지고 있다.

이날 충북에서는 57개 고교, 1만3천514명의 학생이 시험에 응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오는 11월16일 수능시험을 한 달여 앞두고 수험생들의 마무리 학습 정리를 위해  실시돼 의미가 있다.

평가는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0분까지 수능 당일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가 결과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수능시험과 동일한 방법으로 채점해 11월 1일부터 학교로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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