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초 꿈향기 중창단의 공연 모습. ⓒ청주교육지원청

[충북뉴스 청주=김용언 기자] 청주 서촌초등학교(교장 최용희)는 이 학교 3~6학년 학생 8명으로 구성된 꿈향기 중창단(지도교사 정인숙)이 2017 한마음 동요제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청소년충효단연맹이 주최하고 충북교육청이 후원한 제12회 청소년문화한마당큰잔치 한마음 동요제는 지난 14일 괴산청소년수련원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 처음 참가한 서촌초는 전교생이 44명으로, 지난해부터 학교 특색사업으로 꿈향기 중창단 창단 운영, 동요꽃 놀이터 운영, 공연 관람 체험학습 등 문화예술교육에 주력했다.

다음달 9일엔 충북도 학생문화예술교육페스티벌 뮤지컬 부문에 참가할 예정이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