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김용언 기자] 15일 오전 2시28분께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주민 7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 새벽 시간 불로 주민 150여명이 대피하기도 했다.
불은 소방서 추산 9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5분여만에 꺼졌다.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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