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훈 충북소주 대표이사. ⓒ충북소주

[충북뉴스 오홍지 기자] 충북소주(대표이사 이종훈)가 지난 12일 창립 60주년을 맞았다.  

충북소주는 희석식 소주, 일반증류주, 리큐르, 브랜디 등을 제조·판매하는 지역의 대표 주류 전문 기업이다.

충북소주는 1958년 창업 이래 반세기를 이어져 오는 동안 충북의 대표 향토기업으로 정직, 성실한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도민과 함께했다.

충북소주의 대표 상표인 ‘시원한 청풍’ 소주는 예로부터 물 좋기로 유명한 청주시 초정지역의 지하 천연암반수로 100% 만들었다.

부드럽고 깨끗한 맛을 자랑하며 충북의 향토주 명맥을 잇는 대표 소주로 자리 잡았다.

충북소주는 천연 100년근 산삼을 조직 배양하고, 산삼 그대로의 맛과 향을 지닌 명품주 ‘휘’와 프랑스에서 생산된 브랜디로 10년 이상 오크통에서 숙성된 원액을 한국인의 취향에 맞게 혼합한 최고급 브랜디 ‘블루와’에 이르기까지 최상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북소주는 앞으로도 도민들의 사랑과 성원으로 100년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딜 방침이다. 최고의 제품 생산과 새로운 음주문화를 선도하는 주류 전문기업으로 앞장서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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