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익 괴산군 부군수. ⓒ충북뉴스

[충북뉴스 괴산=오홍지 기자] 박기익 괴산군 부군수가 오는 8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지난 7월 1일 취임한 그는 그동안 나용찬 군수를 보필하며 조용하지만 강한 군정 조정능력으로 굵직한 사업과 역점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오고 있다는 평이다.

또 대화와 소통의 리더십으로 군정을 능동적이고 개방적인 조직으로 변화시켜 외부의 다양한 행정수요에 적극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도 듣고 있다.

박 부군수는 “앞으로도 군민과 열심히 소통하며 충북도와 괴산군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대신했다.

1959년 감물면에서 태어난 그는 이담초와 목도중, 충주고를 졸업했으며, 1977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그동안 레저생활체육팀장, 식품의약품안전과장, 체육진흥과장, 총무과장 등 충북도 주요 요직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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