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의 날 기념식서 산학민관 연계활동 공로

▲조선배 교수. ⓒ청주대학교

[충북뉴스 청주=오홍지 기자] 조선배 청주대학교 호텔경영학과 교수가 산학민관 연계활동 등의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청주대는 ‘관광, 새 도약! 새 미래! 새 희망의 바람이 분다’를 주제로 지난 2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브볼륨에서 열린 제44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이같이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40년 이상 관광업계와 학계에서 활동해온 조 교수는 1988년 올림픽, 2002 FIFA 월드컵 등에서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병행했다.

조 교수는 그동안 헌혈 유공 대한적십자사 포장, 문교부 장관 표창,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