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영동=이재열 기자] 영동 민주지산자연휴양림이 추석연휴 기간인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한시적으로 무료 개방된다.

영동군은 추석연휴 동안 많은 관광객과 군민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무료 개방을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추석 연휴 기간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은 입장료 부담 없이 피톤치드 가득한 숲 체험으로 다시 찾고 싶은 영동의 브랜드 이미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주지산자연휴양림은 첩첩 골짜기에 위치해 웰빙을 넘어 자연과 하나 돼 힐링과 여유를 즐기기에 제격이어서 최적의 산림휴양지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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