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제천=소진섭 기자] 제천시가 대표건강음식 브랜드인 ‘약채락’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팸플릿(사진) 4만부를 제작했다.

‘제천의 산천초목을 맛보다’란 슬로건을 내건 팸플릿은 약채락 브랜드소개와 약채락 식재료, 약채락 음식업소를 시내권과 의림지권, 청풍권, 박달재권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소개한다.

약채락 지도와 약채락 사람들 소개도 담았다.

이 팸플릿은 제천한방엑스포 행사장과 지역의 주요 관광지에 비치된다.

우리나라 대표 한방도시인 제천에서 개발한 건강음식브랜드인 약채락은 ‘약이 되는 채소를 먹으면 즐겁다’란 의미를 담고 있다.

약채락은 2008년 약초비빔밥을 시작으로 약채락 한정식, 패밀리레스토랑, 체질해독음식, 면&빵 요리, 약채통밥, 울금떡갈비 등 다양한 종류의 요리가 있으며, 현재 22개 음식업소가 있다.

시는 앞으로 약채락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아 지역 뿐만 아니라, 타 지역으로도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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