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보은=이재열 기자] 제22회 리틀K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추계)가 오는 9∼10일 보은군 일원에서 열린다.

(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원장 최창신)이 주최·주관하고 보은군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56개 팀 84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체육공원 인조A·B, 스포츠파크 야구장B(축구겸용구장)에서 경기를 펼친다.

경기는 U-15(중 1~3년), U-12(초등 5~6년), U-10(초등 3~4년), U-8(초등 1~2년)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전후반 20분씩 진행한다.

예선전 결과를 토대로 으뜸조(승자조)와 버금조(패자조)를 편성한 후, 각 조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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