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 밴드 등 출연…10월까지 총 4회 공연

[충북뉴스 진천=이재열 기자] 현대모비스 숲(미르숲) 하반기 음악회가 오는 9일 오후 5시 초평면 화산리 산7-1 야외음악당에서 무료로 열린다.

초평호 ‘2017 현대모비스 숲 음악회 블룸블룸 – 포레스트 For rest’는 현대모비스가 주최하고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연은 ‘음악이 있는 숲에서의 휴식’을 테마로, 한국 록의 전설 김창완 밴드와 실력파 인디밴드 레이브릭스 등이 무대를 꾸민다. 

하반기 현대모비스 숲 음악회 포레스트는 9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 열린다.

9일 공연을 시작으로, 장혜진과 윤석철트리오(9월 23일), 하림의 아프리카 오버랜드와 김목인(10월 14일), 김창기 밴드와 자그마치(10월 28일) 공연이 예정돼 있다. 

공연 관련 후기 등을 미르숲 음악회 SNS에 남기는 관객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함께 추첨을 통해 출연 뮤지션 앨범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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