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산수목원 누름꽃 작품 '청산도' ⓒ충북도

[충북뉴스 오홍지 기자] ‘미동산수목원 누름 꽃 전시회’가 오는 5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충북산림환경연구소 산림과학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작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풀꽃사랑회(회장 이무송) 회원들의 작품으로, 누름 꽃으로 제작한 풍경화와 인물화, 전등스탠드, 접시 등 3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회와 연계, 전시 기간 중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누름 꽃 열쇠고리와 양초 만들기 행사를 산림과학박물관 로비에서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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