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 참여 프로그램 ‘아티스트 토크·내일을 그리다’ 진행

▲청주시립미술관 전경. ⓒ충북뉴스

[충북뉴스 청주=오홍지 기자] 청주시립미술관(관장 연규옥)이 1일부터 청년작가전 ‘내일의 미술가들 2017’ 전시연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술관 본관에서 10월 9일까지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청주에 거주하거나 연고가 있는 청년작가 6명을 선발해 기획됐다.

프로그램 중 전시 소개와 작가의 작품 설명, 관객의 질의 등 작가와의 대담으로 이뤄지는 ‘아티스트 토크’는 오는 14일과 20일 2회에 걸쳐 진행한다.

14일 목요일 2시에는 김경섭 정진희 애나한 작가와, 20일 수요일 2시엔 김윤섭 배윤환 노경민 작가가 함께 한다.

참가신청은 미술관 홈페이지(www.cmoa.or.kr)와 안내데스크에서 가능하다.

상시 프로그램인 ‘내일을 그리다’는 미술관 전시실 2층 아카이브 공간에서 신청 없이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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